2020 같이 짓는 가치
기업시민 포스코
포스코건설 X 문래동
STEEL ART공모전
스틸아트 공모전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 지역사회에 우리가 어떤 것을 기여하고 공헌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그러려면 문래동하고 같이 할 수 있는 무엇을 해야 되는가 그 고민이 시작이었고
도시재생센터, 소공인협회와는 어떻게 소통하며 공모전의 방향을 잡았나요?
- 문래동에다가 단순한 혜택을 드리는 것 보다는 이제 문래동에서 필요한게 여기와서 들었을때 일감을 창출할 수 있는 일이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들었고 문래동에 일감을 주면서 신진작가와 문래동의 소공인들이 합작해서 만들어 낸 작품을 공용시설 및 커뮤니티에 설치를 하면 입주민들도 만족을 시키고 문래동에도 매출이 생기고 또 여러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되겠다.
- 그래서 소공인 중심의 예술인과 함께 추진하는 이 스틸 아트 공모전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공모전 진행과정은 어땠나요?
- 어느 것 하나도 쉽게 여기는 분들이 제작할 수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기회인 거고 새로운 걸 해야 되는 상황이고
- 만들고 계시는 것들을 보면서 아, 저희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이곳이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라는 생각을 그때하게 되었고요
스틸아트 공모전을 통해 무엇을 얻었고 느꼈나요?
- 이번 그 스틸아트 공모전을 통해서 여기 계신 소공인 분들이 내가 꼭 기계에 들어가는 부품제작이 아닌 다른 것도 할 수 있구나라는 그 또 새로운 판로를 개척했다는 그거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랬습니다.
- 어려움이 있었는데 저희한테 너무 좋았고 생각보다 훨씬 더 좋은 정말 큰 효과를 얻지 않았나는 생각을 했었고 같이 짓는 가치가 저한테는 같이 사는 가치로 와닿았습니다
같이 짓는 가치가
같이 사는 가치로
STEEL ART 공모전
포스코건설 X 문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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