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경인로일대 도시재생지원센터 청년과 만나다.
도시재생 청년 일자리 창출 포럼 공간재생 창업프로젝트
온라인 비대면 도시재생 space maker 청년 일자리 창출 포럼 (공간재생 창업 프로젝트)
* 옥반지 프로젝트 오롯컴퍼니 이종건 대표
1차 : 10/21(수) 16:00~18:00
옥타, 반지하, 지하창고, 노후공간 개선을 통한 청년들의 골목 재생 프로젝트
* 빈집은행 프로젝트 최고의 환한미소 최환 대표
2차 : 10/30(금) 16:00~18:00
마을에서 빈집을 맡기면 이를 청년 창업공간으로 활용하는 빈집은행 프로젝트
옥반지 프로젝트 이종건 대표, 창업에 대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마을재생 창업이야기로 오늘 이야기를 꾸려 갈 오롯컴퍼니 이종건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도시재생이란 무엇입니까? 이것을 정책적으로 한번 볼게요. '우리가 동네에서 무언가 해볼 만한 것을 찾아보자' 저희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저희는 시공기술을 가지고 있었고 지역에서 무언가를 하고 싶은데 그 새로운 프로젝트는 '옥반지' 프로젝트라고 하고요. 옥탑, 반지하, 치하창고를 개선하는 그런 프로젝트였습니다. 이런생각을 가지고 반지하를 3개 정도 빌려서 시작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무언가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사람을 모집하기 시작합니다. '시공기술자를 교육하겠다' 지금은 여성 시공자 양성 교육으로 전문화가 되어서 프로그램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처음에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골목재생'이라는 것을 생각을 했었어요. 무언가 이것을 시공 문화라고 생각을 하고 어떻게 전파를 할까 고민하고 있을때 한 제안이 들어왔었어요. '무언가 만드는 것을 같이 하면 어떨까?' 이게 도시재생이랑 맞물리면서 어떤 축제처럼 또는 교육처럼 이렇게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고 이것을 'D.I.T'라고 부릅니다. 20명의 학생과 20명의 스태프가 진행을 했었던 시공 교육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냥 시공 하나를 가지고 무언가를 하기보다는 시공과 내가 할 수 있는 기획력을 결합해서 어떤 프로그램을 만든다면 다양한 연계 사업들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은 최고의 환한미소 최한 대표, 창업에 대한 내용입니다.
최고의 환한 미소라고 하는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최환 대표입니다.
일단 저희 회사가 사회적 기업이다보니까 가지고 있는 시점이 있습니다. 버려지는 것들에게 생명을 주고 사랑받게끔 한다. 내가 투여할 돈이 없으니깐 어떻게든 싼 걸 찾아야 하는데, 이런 폐현수막과 폐간판을 이용해 봉제 제품을 만들었고요. 리사이클, 캠페인도 진행하고 기부도 진행을 하게 됐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더 열심히 지역과 같이 살려고 하는 것들이 좀 노출되다보니까 정말 저의 아군들이 좀 많이 등장하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최고의 환한 미소라는 이름은 뭐다? 빈집은행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인천은 사실 반지하가 엄청 많습니다. 근데 이 반지하를 활용 방법이 없습니다. 저희는 반지하에서 버섯을 키우는 일들을 좀 하고 있는데요. 이 성보 버섯이 22곳에서 운영되어서 지역에 있는 장터에서 현재 팔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저희는 이제 지역의 어른들에게 이런 일자리를 좀 더 제공하고 근데 청년들은 이런 버섯을 따는거나 이런것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가 만나본 청년들은. 그러다 보니까 좀 데이터라던지 이 스마트팜을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모듈화를 시키는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꽤 관심이 많아서 이런 것으로 좀 더 많이 집중해서 스마트 팜을 현재 더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시면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으면. 지역과 어떻게 상생을 잘해서 디자인을 해가지고 수익까지 갈 것이냐에 대한 부분을 고민하신다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저는 여기까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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