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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영등포 경인로 일대 도시재생지원센터 신년인사회
등록일 2021-06-24 작성자 관리자1 조회수 904
영등포 경인로 일대 도시재생지원센터 (온라인 신년인사회)
 
안녕하세요. 영등포 경인로 일대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온라인 신년인사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 센터의 총괄 코디를 맡고 있는 임현진 센터장입니다.
이렇게 온라인으로 만나 뵙게 돼서 안타깝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이렇게라도 인사를 드리게 돼서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작년 같았으면 이 센터에서 주민분들하고 같이 간단한 다과를 즐기면서 작년에 했던 사업들도 같이 공유를 드리고 올해 어떤 사업을 할지도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을 텐데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유튜브로 인사를 드리게 되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일을 하는 것은 변함이 없으니까 여러분께서 함께해주시면 올해도 바이러스 상관없이 열심히 뛰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2020년에 어떤 사업을 했는지 결과도 여러분께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고 올해 어떤 사업을 할지도 간략하게 말씀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2020년에 코로나가 갑자기 시작되면서 사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들과 계속 만나고 협업하고 이야기 하고 하는게 굉장히 주된 일인데 그걸 많이 못 해서 아쉬움이 매우 많았습니다.
저희가 생각했던 걸 다 하지는 못했지마는 의외로 생각지 못했던 일들이 또 생기기도 해서 예상외 성과도 나타나게 됐고요. 또 계획했던 일들을 못 하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제 어떤 순간이 오더라도 저희는 하던 일을 계속 할 거니깐요. 이런 점들을 믿고 주민분들이 같이 해주셔서 다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이제 우리 센터에서는 크게 4가지 일로 정리를 해봤는데 도시재생활성화 및 협력사업, 인적지원발굴 및 지원사업, 주민역량강화 및 교육지원사업, 도시재생홍보 및 활동사업 4가지로 2020년도 사업을 정리해봤습니다.
 
도시재생 활성화 및 협력사업으로는 서울시시민 참여예산 시정협치형 사업을 작년에 진행했습니다.
이 사업은 2019년에 저희가 서울시 시정협치형 사업으로 해서 서울 서구민 협회와 저희 센터가 같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함께 지원했는데 선정이 돼서 2020년도에 서울시 시정 협치형 사업으로 3억 원의 예산을 사서 지금 사업이 시행중에 있고요. 올해까지도 이 사업이 이월돼서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 사업을 하게 되면 내 공장 갖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게 되는데요. 이 사업은 시민 자산화를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서구민분들이 어떻게 하면은 내 공장을 가질 수 있을까 하는 부분에서 굉장히
의미가 있는 사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올해 컨설팅을 받고 어떻게 우리가 돈을 얼마나 모으면 될까 어떻게 펀딩받으면 될까 고민을 같이하는 사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두번째는 스틸아트공모전이 있습니다. 민관 협력사업인데요. 작년 6월25일날 포스코 건설에서 센터를 찾아와서 이 사업을 하게되었습니다.
사실 포스코건설이 문래동에 처음 찾아왔을때만해도 이 사업을 하게될줄 몰랐습니다.
문래동이 어떤곳인가 궁금해서 오셨는데 철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포스코다 보니깐 문래동 소상공인들과 같이할 거리를 찾다가 스틸아트 공모전을 하게 됐습니다.
이 스틸아트 공모전은 제가 뒤에서 좀더 자세히 설명할텐데요. 가장 큰의미가 있는것은 대기업과 골목소상공인들이 같이 협력을 이루는 사업으로서
굉장히 중요한 건 지속가능한 아이템을 같이 발굴하고 올해 같이 계속 이 사업을 연장선에서 이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업을 말미암아서 다른 사업도 계속 연계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감창출에 첫 단추를 뀐 굉장히 의미있는 사업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또 하나는 주민공모사업인데요 총 12건이 진행되었고, 온라인 성과공유를 통해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도시재생의 참여주체별로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가 있는데요. 2건의 상생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더 많은 협약을 체결했으면 좋았을텐데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의미있는 2건을 체결하였는데 한곳은 영등포 청년건축학교라는 곳이고 한곳은 성장지원센터의 소셜컴퍼스온입니다.
영등포 청년건축학교의 경우는 꼭 건축이 전공인 사람들이 아니라 다른일을 하고 있는 분들도 건축을 배워서 재활로 다시 한번 새로운 직업을 갖게 하는 그런 학교인데요.
이 청년건축학교 졸업한 친구들이 주민공모사업을 참여해서 굉장히 혁혁한 굉장히 좋은 사업으로 참여를 했습니다.
성장지원센터의 경우는 사회적 경제에 대해서 창업을 한 친구들이 성장지원센터에 입주를 해서 여러가지 인큐베이팅을 받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서로서로 돌보는 업무협약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저희 재생센터와 긴밀한 일을 많이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인적자원 발굴 및 지원사업으로는 주체별 간담회를 원래 저희가 매월 한번씩을 하기로 했었는데 작년에 저희가 전년에 신년 인사회를 빨리해서 망정이었지
그 후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는 계속못했습니다. 우연히 잠깐 해제가 되었을때 소공인거버너스는 안건이 있어서 잠깐 만난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는 계속
센터가 폐쇄되거나 혹은 주민들을 만나는 것을 계속 지양하라는 행정명령이 있어서 간담회가 거의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안타까움이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가 잦아들고 하면 소규모로라도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에 있습니다.
 주민공모사업의 경우는 발굴및 운영하는게 굉장히 중요한데요. 주민공모사업은 경우 인적자원발굴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라 올해도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3인이상 혹인 5인이상으로 해서 팀으로해서 들어오시는데 소규모의 경우는 저희가 컨설팅을 통해서 계속 인적자원을 발굴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민역량강화 교육지원사업같은 경우는 작년에는 일자리 창출포럼을 했었습니다.
여러가지 세미나를 준비했었지만은 코로나때문에 활발하진 못하고 다만 온라인으로해서 청년 일자리 창출포럼을 2번을 진행하였습니다.
도시재생관련해서 창업을 한 사람들에게 어떤 일자리를 갖는게 좋은가 하는 포럼 1차는 옥반지 프로젝트로 이정문 대표님이십니다.
이정문 대표님을 모시고 10월 21일날 진행을 했고요. 2차는 빈집 은행인데 최한 대표님을 모시고 10월 30일날 온라인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두분다 청년이시면서 창업을 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창출하시고 열심히 운영을 하고계시는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하고계시며
청년들한테 새로운 비즈니스모델도 보여주시고 스타트업으로서의 어려움도 같이 공유해주시는 그런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도시재생 홍보및 활동의 경우는 작년에 문래기계·금속 집적지 사진전을 했었습니다.
사진은 저희 센터가 직접 기록한 사진, 주로 소식지에 찍었던 사진들을 가지고 포스코의 더 샵 갤러리에서 사진전을 열었고요.
저희 센터에 있는 이동건 활동가 선생님께서 찍으신 사진가지고 저희가 진행을 하였습니다.
사진전만 한게 아니라 사진전을 하면서 도시재생홍보부스를 같이 운영을 해서 문래동의 도시진행사업을 같이 홍보하는 같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도시재생 소식지의 경우는 격월로 저희가 발행을 하고 있는데 문래동에 있는 산업과 문화 그리고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실어서 전국에 있는 센터들에게 배포를 해서
잘 알리고 있습니다. 저희가 기획과 특집기사를 실어서 굉장히 재밌는 이슈가 있으면 담습니다.
서울특별시의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도시재생포탈에서 다운을 받아서 보실수가 있습니다.
그외에는 도시재생사업도 홍보하는 방법으로는 페이스북을 활용하고 있고요. 또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에 했던 사업중에서 가장 큰게 이 스틸아트 공모전인것같습니다.
대기업에서 이런 민간 자본을 가져오기엔 굉장히 유일하고 독특한 사업이기도 하고 정말 저는 이게 지속가능한 사업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적자금은 예산이 투입되는 기간이 정해져있는데 민간자본은 그런게 아니기때문에 계속 지속가능할수 있다면 여기 있는 소공인 분들에게는 굉장히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직접적인 일감창출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스틸아트 공모전은 특히나 참여와 대상을 문래동에서 철공소를 하고있는 소공인을 참여대상으로해서 아예 범위를 한정시켜주고
직업군을 한정시켜주는 공모전이었습니다. 예술가분들을 같이 협업해서 하시는것도 소공인분들의 선택에 맡겨주시는 그런 상업이었는데요.
같이 조형물을 제작해서 포스코 건설에서 짓는 아파트에 커뮤니티 동에 그 부저로해서 조형으로 들어가는 사업이었습니다.
4개의 작품이 공모전에서 선정이 되었고요. 이 4개의 작품은 지금 벌써 입주된 아파트에 다 부착이 되어있습니다.
설치가 다됐는데 입주민들 만족도가 되게 높아서 추가제작을 다 들어가가지고 벌써 추가제작도 다 완료가 된 상황입니다.
또한 올해도 스틸아트 공모전을 계속 더 진행하기로 이야기를 했고요. 이 외에도 포스코건설에서 길고양이 급식소사업이랄지 다른 사업들과 같이 연계되고 있어서 우리 소공인들의
일감창출의 1등 공신으로서의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대기업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는 사실은 일감창출이라고 계속 말씀을 드리는데 가장 중요한건 대기업과 같이 일을 하게 되는 경험이 소공인분들에게 굉장히 중요하고
이 창구를 뚫음으로해서 이 포스코라는 이 그룹사 안의 여러 공장의 기계부품들에 대한 일거리에 대해서도 저희는 굉장히 많은 기대를 하고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저희 소공인이 만든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이 기계부품까지도 사업을 받아서 할수 있으면 정말 일감창출에 큰 도움이 되겠다하는 목표를 가지고 지금 열심히 일하고 계십니다.
포스코와 계속 좋은 관계를 맺고 계시고요 앞으로도 큰 기대가 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했던 주민공모사업 이 이야기를 잠깐 해드리겠습니다.
내용도 굉장히 좋고, 결과물도 굉장히 좋고, 참여하시는 분들이나 열정이 굉장히 대단하십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일반공모가 2건, 기획공모가 3건이 있는데요.
일반공모의 경우에는 문래문 역사방, 문공사 이렇게 있었습니다. 문래문 역사방은 벌써 3년차되시는 문래동의 시니어분들이 하시는데요.
이번에도 책을 내셨습니다. 그래서 문래동에 간판을내고 그안에 들어간 다양한 주제들과 그 삶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이번에 또 발권하였는데요.
단돈 300만원이라는 공모사업을가지고 책까지 발권해주시는 정말 우리 문래동의 시니어분들이 큰일을 하셨습니다.
우리 문래동의 시니어분들이 올해는 협동조합을 준비하실 예정인데요 아주 큰 기대가 됩니다.
문공사라는 모임은 문래동의 주민들께서 문래동에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들을 주민의 시선으로 만든 공간지도를 만들었습니다.
문화예술 기획자 분들이 만드신 다양한 지도들이 많이 있었는데 주민의 관점에서 만든 지도라는 데서 의미가 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기획공모에 있어서는 또 3건의 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기획공모는 도시재생에 대한 여러가지 홍보아카이빙, 여러가지 기록화나, 인적물적자원에 대한 부분이었는데요.
문래메아리팀, 문철사팀, 문래방아팀 이렇게 3팀이었습니다.
문래메아리 팀은 문래동에 오시면 공공조형물이 많이 있습니다. 이 공공조형물을 닦고 청소하고 관리해주는 그런 사업이었습니다.
굉장히 사실 의미있고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누구나 하기 싫어하지만 꼭 해야할 사업이었던거죠.
근데 너무 열심히 잘해주셔서 굉장히 호응이 좋았습니다. 그 주변에 계신 경찰서,파출소 소장님들까지 다 나와서 같이 해주실정도로 호응이 좋았던 사업이고 저도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업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문철사 팀의 경우는 여성 소공인분들이 주체가 되어 하시는 사업이신데요. 문래동을 홍보하는 유튜브 영상을 만드는 사업이었습니다.
이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분들은 2년전에는 사진등을 공부하시다가 이번에는 영상을 공부하셨는데 이게 코로나 전에 공부하셨던 내용이거든요.
근데 코로나가 터지니깐 이게 딱맞는 사업이 되신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튜브를 만드고 배우셔서 유튜브를 찍어주시는 겁니다.
서로서로 찍어주시고 요청하시는 업체에 가지고 찍어주시는 겁니다. 찍어주셔가지고 그거를 올려주시는거에요. 또 문래동도 찍어서 홍보하시구요.
그래서 저는 이분들, 여성소공인분들이 주체가 되서 하시는데, 우리 문래동의 마을 기자로 성장하시면 너무 좋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문래방아팀은 작년에 이어서 지금 하시는데, 청년 소공인팀입니다. 작년에 청년 소공인팀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만들어져서 병따개를 만들었죠. 병따개라는 굿즈를 만든다는 핑계로 청년 소공인들이 모였는데 굉장히 모임에서 모임이 활성화가 됐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공부하는 모임을 해서 좀더 활성화할 생각이었는데 코로나때문에 교육이나 이런게 원할하지 않아서 사실은 조금 방향을 바꿔서
굿즈를 다시 만드는걸로 사업계획을 조금 변경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청년 소공인들의 모임이 만들어지고 활성화가 된건 저는 굉장히 반가운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올해 만든 굿즈는 99.9% 순동으로 만든 언택트키인데요.
문고리 또는 엘레베이터 타셨을때 버튼을 누르는데 쓰는 용도입니다. 디자인도 굉장히 예쁘게 만드셨구요.
반응이 되게 좋아서 주변에서 굉장히 달라는 분들도 많으신데 이게 수량이 많진 않아서 굉장히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좀더 청년 소공인들이 할수 있는 일이 더 많아지기를 저희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지정공모로는 7건이 있습니다. 지정공모는 천만원짜리 사업들입니다.
사실 저희가 올해는 축제사업도 있었는데 축제사업은 저희가 다 하지 못하게 되는 바람에 지정공모도 돌아온 사업들도 좀 있습니다.
총 7개인데 굉장히 사업들 다 재밌고, 알차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문래동자율방범대의 경우는 저희가 쪽방촌을 대상으로 해서 봉사를 많이 해주셨는데요. 쪽방촌에 필요한 공유창고와 올해 코로나때문에 쪽방촌도 굉장히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쪽방촌에 필요한것들을 지원해주는 사업을 하셨구요.
공공커뮤니티연구같은경우는 이제 조형물을 제작해가지고 소공인분들에 홍보해주는 그런사업을 하셨습니다.
소공인협회는 원래 우리는 축제를 하고 싶어서 기획을 하시다가 돌아오신 경우인데, 서울소공인협회는 올해 굿즈를 하셨는데 되게 특이한 굿즈를 하셨습니다.
문래동을 알리는 주요과정, 공정들을 표현한 굿즈를 제작하셨는데요. 4개의 주요공정과 소공인협회를 상징하는 5개의 뱃지를 제작을 하셨는데요.
굉장히 고급스럽게 잘 나와서 결과물이  만족도가 높습니다. 소공인분들도 문래동을 좀 홍보하고 싶은데 하는 생각이 많이 드셨는데 이번에 홍보할만한 좋은 굿즈가 나와서 잘됐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요.
올해도 이걸 좀 발전시켜나가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지역색을 반영하는 굿즈로서 뱃지가 역할을 많이하거든요.
 
문래14는 문래동에 14번지라는 일대가 있는데 거기에 주로 공예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입점해있습니다. 그분들이 프리마켓을 자생적으로 하고 계시는데
이 프리마켓을 활성화하는 사업을 올해 하시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때문에 프리마켓을 열지를 못했습니다. 하긴하셨지만 되게 소규모로 하실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대신 체험을 늘리거나 전시를 하시거나해서 사업내용을 변경한 사항이 있습니다. 굉장히 아쉬운 점이 있구요.
자생적으로 해서 문래14라는 브랜드화를 시키고 프리마켓을 활성화하는건 굉장히 좋은 사업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 만약에 사업을 다시 하신다고 하시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데 원래 자생적으로 하셨는데 저희 도시재생 사업으로 해서 좀더 여기에 날개를 달아드리고
좀 열심히 하시는데 기름부어 드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상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년건축연구회는 아까 언급했었던 영등포 청년건축학교 출신의 학생들인데요. 학생들도 있고 청년도 있습니다. 그리고 성인도 있고요. 되게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다섯분의 청년들이 소공인분들 재래식 화장실을 2개소를 개선해주셨습니다.
작년 여름에 굉장히 덥고 습했거든요. 비도 많이 오고, 그 재래식화장실 두곳을 개선시켜주는데 정말 애를 많이 썼습니다. 그리고 너무 감사한 일이고 고마운 일이고요.
다섯분 중에 세분이 여성분이셔서 제가 깜짝 놀랐는데 이건 남녀가 없이 정말 이 여성분들도 너무 열심히해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비포와 애프터가 아주 현격하게 드러난 굉장한 사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문래실청소년센터같은 경우는 지역주민, 특히 청소년분들이 팽이. 저희 문래동에는 사실 팽이 축제가 매년 있습니다.
굉장히 알려지지 않았는데 올해는 이 팽이축제를 어떻게 알릴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청소년들,어린이들이 문래동에서 만난 팽이장인들에게 팽이들 설명을 듣고요. 문래동을 알아가고, 팽이대회를 통해 같이 해보는 그런 사업이었는데
아이들과 그 청소년들이 호응이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문래근린공원에 있는 팽이대회판에서 축제처럼해서 하는게 원래 사업이었는데 역시 코로나때문에 그렇게 하기는 어려워져서
소규모로 해서 센터 앞마당에서 대회를 안전하게 진행을 했습니다. 올해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이걸 정말 문래근린공원에서 팽이대회로 재미있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때 소공인분들도 심판을 해주셨는데. 소공인분들도 깜짝놀라셨다는거에요. 이렇게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렇게 관심을 많이 가져주고 재밌어 하는걸 보시고 이 팽이를 좀 더 발전시키면 어떨까 하는 고민을 그때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팽이대회가 끝나고 나서 간담회를 하였는데 굉장히 아이디어를 많이 가져오시고, 이렇게 주민들이 좋아하는 사업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이 팽이대회를 어떻게하면은 지역주민들과 같이 할수 있는 거리를 만들 수 있을지 소공민들도 고민해보겠다고 하셨고, 또 청소년 센터도 이렇게 호응이 좋은 사업이어서 너무 고마웠고, 올해 같이 또 할수 있는거를 고민해보겠다고 해서
아마 올해 하게된다면 훨씬더 좋은 사업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센터도 열심히 지원할 생각이 있고요.
 
마지막으로 예술밤의 경우는 예술가님의 옥상의 정원을 다시 꾸며서 지역주민들에게 오픈하는 사업이었습니다. 그래서 개방해서 오픈하는데 그 공간에서 여러가지 행위를 이제 하셨는데요.
첫번째는 수제맥주를 만드시는 사업도 하셨는데 맥주를 만드실때 소공민분이 오셔서 강사를 하시구요. 근데 거기서 그 강의를 듣는 분들은 지역주민과 예술가 분들이십니다.
그래서 소공민분이 수제맥주를 강의를 하시고 같이 맥주도 담그시고요. 그 다음 강좌는 쭈꾸미 사장님께서 뜨개질을 가르쳐주시면 또 예술가와 지역주민분들이 뜨개질을 배우시는.
예술가에 대한 공간에서 지역주민과 예술가 분들이 같이 무엇인가를 배우고 같이 어우러지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뜻깊은 사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문래동에 이제 영등포 경제기반형의 중공모사업은 굉장히 다채롭고 굉장히 활동성이 많은 사업들이 많았는데 좋은분들이 많이 나타나는 사업이어서 저희 매년 할때마다 감사하고 반갑고
어떻게하면은 좀더 발전시킬 수 있을까하고 고민하게되는 그런 사업인 것 같습니다.
이제 이 사업을 일환으로 영등포 청년건축학교도 만나게 되고, 청년 창업에 대한 고민을 또 하게됐습니다. 왜냐면은 저희도 사업이 끝난 다음을 생각을 하게 되고, 앵커 시설도 생기게 되고 여러가지 유효공간들이 생기게 되면서
이제 공간들에 대해서 여러가지 고민을 하면서 창업을 했을 때 청년들이 창업을 했을때 일자리를 창출이라던지 어떻게 언제 하면 좋을지 고민을 하다가 도시재생에서의 청년 일자리창출 포럼을 하면은 어떨까해서
작년에 2회에 걸쳐서 온라인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사실 이게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면 굉장히 좋았을텐데 참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첫번째는 이정문 대표님 모시고 옥반지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구요. 두번째는 최고의 환한 미소의 최한 대표님 모시고 빈집 은행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두분이 굉장히 청년멘토로써도 많이 활동을 하고 계신데요. 도시재생을 주제로해서 여러가지 사업화 아이템을 발굴하고 공유하는 되게 좋은 자리였습니다.
그래서 저희 사회적경제로 여러가지 청년들한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그런 사업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희 문래금속에 직접 찍은 사진전을 했었는데요 스틸아트 공보전에 시상식과 맞물러서 더 포스커의 청담동에 있는 더샵갤러리 전시관에서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사진전을 열면서 저희 홍보부스도 같이 운영을 했고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해서 우리 경민로 일대에 도시재생 활성화 및 여러가지 인지 활성화를 위해서 이 사진전을 하게 됐고요.
이 사진전 할때 이 사진을 포스아트라는 철에다가 저희가 직접 철에다 사진을 인쇄 할수 있더라고요. 또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런것도 포스코가 그런 정보를 주고 도와줘서 저희가 조금 할인된 가격으로해서 저희가 그 인쇄를 좀 했고요. 나중에 이제 이 결과물들은 사진전에 썼던 사진전 결과물은 다시 또 전시를 할 예정입니다.
저희 또 현장지원센터에 여러 홍보물들도 같이 전시하여 도시재생 사업이 어떻게 이루어 지고있고 어떻게 문래동이 하고있는지 홍보하는 그런 자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2020년에는 코로나때문에 대민사업은 굉장히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대신 대기업과의 여러가지 한다던지, 온라인으로해서 하는 사업들로 해서 그런 대민사업의 공백을 채우는 2020년을 보냈습니다.
 
자, 그러면 2021년도 올해의 사업입니다. 올해도 코로나 때문에 사실 사업이 어떻게 될지는 저희도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최대한 리스크는 줄이고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으로 노력을 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는 이제 저희가 경제기반형이기 때문에 일자리 창출은 항상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일자리 창출, 일감 증대에 대한 부분은 굉장히 고민하고 있는 부분인데. 그래서 올해에 해커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이걸 못했습니다. 왜냐면 사람을 모아서 회의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걸 할 수가 없어서 저희가 진행을 못했고요.
그래서 올해는 해커튼을 이해해서 진행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하나는 저희가 이제 제조업이다 보니까, 그래서 문래 메이커스란 해커톤을 한 번 하고 두번째는 제조업을 해서 물건을 잘 만드는 것만 중요한 게 아니라 브랜딩을 잘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해서 로컬 브랜딩을 하는 해커톤해서 두 가지 결에 있는 해커톤을 준비할 생각입니다.
하나는 문래 메이커스 라는 주제로, 하나는 로컬 브랜딩이라는 주제를 해서 두 가지 해커톤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제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도시 재생대학인데요.
첫번째는 기본적인 도시재생대학의 인문학적으로 해서 산업재생이랄지 문화재생 그리고 사회적경제에 대한 부분, 뭐 해서 여러 가지 주제들로 해가지고 주민들한테 인문학적으로 공유하고 교육시키고 해서 주민들한테 도시 재생을 알리는 그런 교육도 필요하지만, 또 하나는 주민체감형의 교육도 진행하려고 합니다.
주민체감형 도시 재생대학은 어떤 거냐면요. 저희가 해주고 싶은 것을 하는 게 아니라 주민들이 원하는 수업을 들어서 주민들한테 원하는 내용들을 주민들한테 교육을 해드리는 겁니다.
저희가 작년에 그리고 재작년에 계속 진행하다 보니까 주민들이 원하시는 교육들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미리 예산을 잡아놓지 않으면 실행하기 어려운 점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원하시는 교육이 있을 때는 저희가 그 도시 재생대학에서 풀어드리는 것이 맞다. 그래서 주민 체감형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되게 주민들이 필요로 할 때 그때그때 적기 적소에 그 교육을 할 수 있게끔 하는 프로그램으로 해서 이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할 예정이고요.
또 하나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도시 재생이 지속가능하기 위한 아이템으로서의 사회적 경제교육이 굉장히 중요해서 저희가 사회적 경제로 가기 위한 사회적 협동조합이었지 사회적 기업이랄지 이런 걸 하기 위한 교육과 컨설팅에 대한 부분들을 도시재생대학 투버전으로 해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저희는 이렇게 주민공모사업이랄지 아니면 지금 하고 있는 모임이 있는데 그 모임이 있어서 소규모 모임이랄지 헤서요.
아마도 올해도 코로나때문에 대규모의 강의나 이런 것보다는 소규모 모임을 해서 5인 이상이 되는 경우에는 어떤 주제를 가지고 있었 으면 저희를 찾아오시면 이런 사회적 경제 육성 과정을 갖다가 교육 해 드리는 방안을 갖다가 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서울소공인사회협동조합을 이런 식으로 해서 만들었고 지금 포스코하고 여러 가지 사업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마지막으로 거버넌스의 조직화를 위한 참여주체 발굴하고 여러 가지 사업도 있는데 그중에서 주민공모사업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계속 할 예정입니다.
작년에는 일반 공모, 기획 공모, 지정 공모, 주제 공모 했다면 올해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작년에 주제공모를 못 했습니다.
작년에 축제였는데 코로나 때문에 축제 사업을 아예 없애라고 못했었거든요.
올해는 사실 상황이 어떻게 변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우선은 예시로 놔두지만 이제 행정에서 어떻게 명령이 나온 이에 따라서 이게 변환될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그래서 코로나에 대비한, 이제 맞는 코로나 시대에 맞는 주민공모사업으로 해서 저희가 조금 더 고민을 하고 주민들한테 의견을 들어서 이 공모사업을 좀더 탄탄하게 준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주민분들이 마을의 의제나 지역 현안들을 공모사업으로 풀 수 있게끔 그렇게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좋은 분들을 발굴하고 이분들이 모임이 활성화가 돼서 사회적 경제로 가게 하는 것이 사실 저희 목표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해서 좋은 분들이 계속 만들어지게 돼서 이제 어떤 모임활성화가 되면 저희는 그게 곧 거버넌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주민 공모사업을 하신다는 것 자체는 사실은 저희 도시재생사업에 함께하신다는 거든요.
저희는 그게 저희 거버넌스이기도 한 거니까 일원으로 들어오시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거버넌스 안으로 들어오시는 거라고 저는 인정하고 있고요.
그렇게 되면 여러 간담회가 있는 것 같이 계속 하시게 될 텐데 그렇게 되면서 올해도 주체별 간담회를 좀 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소규모로라도 꼭 할 예정인데요. 간담회를 통해서 그런 지역의 현안이나 의제를 발굴하고 그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같이 모색할 방법 생각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현장 답사도 가는 것이 가장 좋은데 가능하다면 현장답사도 가고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을 같이 풀어볼 수 있는 방법들도 같이 고민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시장 참여 예산으로 해서 소공인분들의 내 공장 갖기 프로젝트를 시민자산화나 지역자산화로 풀었듯이 센터는 주민분들의 그런 의제들, 그런 현안들을 같이 고민하고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를 같이 테이블에서 논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하면 안될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같이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려는 마음으로 갖고 있으니까 언제든지 센터에 문의해시면 같이 이야기하고 고민하겠습니다.
자, 이걸 주체별 간담회를 통해서 아마 풀어가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작년에 못했던 세미나를 제대로 운영하려고 합니다.
세미나는 크게 두 가지로 생각하고 있는데 도심제조업 세미나하고 문화적 도시재생세미나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 올해에는 벌써 앵커도 올해는 하나 오픈하게 될 테니까요.
그런 부분도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센터도 올해 벌써 올해 4월이 되면 3년차가 됩니다.
그래서 센터 개소식도 있고 또 앵커도 오픈하게 되고 하는 부분이 있어서 관련해서 제조업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 코로나시대 제조업의 방향에 대해서의 세미나도 의미가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한번 개최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문화적 도시재생세미나같은 경우는 저희 대상지가 똑같이 영등포가 문화도시로서 또 재생사업을 합니다.
이건 저희가 하는 것은 아니고 영등포문화재단에서 하고 있는데 저희랑 대상지가 똑같이 겹칩니다.
그래서 영등포문화재단도 저희랑 일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영등포문화재단은 어떻게 풀어가시는지 대해서 저희가 여쭤보고 함께 할 수 있는 방안들을 같이 모색하는 그런 세미나. 그리고 또 올해 대선제분이 1단계 사업의 마무리가 됩니다.
그래서 대선제분을 주제로 할 수 있는 세미나, 이렇게 다양하게 고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문화적 도시재생세미나 이렇게 해서 세미나를 한 두 번 정도는 열어볼 생각이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센터는 기록화와 아카이브이니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는 영역으로 풀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왜냐면 센터에서 계속 기록을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는 게 지속가능성의 기록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용역으로 해서 단기간에 며칠, 4개월, 6개월해서 기록하는 사업이 아니라 센터가 처음부터 끝까지 사진과 모든 사업을 다 기록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이고요.
그 기록은 서식지로 남습니다. 저희 서식지를 굉장히 많이 신경 쓰는 것은 아카이빙의 일환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나중에 백서로도 발간이 되겠죠. 이것이 그제 사진전을 하거나 모든 사업들이 다 기록화가 될 텐데요.
올해도 아카이빙 소식지를 계속할 예정인 거고요. 그리고 그 외에도 저희가 여러 가지 공연사업들은 할 예정입니다.
저희 특히 서식지는 아무 서울시 도시재생포털에 가셔도 다운받아서 보실 수가 있는데 내용에 굉장히 많이 신경 쓰고 있습니다.
센터직원들이 전부 다 같이 편집위원으로서 기획으로 참여하고 있으니까요.
한 번 지금 보시면 아, 문래동 이렇게 돌아가고 있구나 하는 것을 아실 수도 있으실 겁니다.
특히 특집, 산업, 문화, 사람, 공간 소식, 기타 이렇게했는데 산업같은 경우의 저희브랜드가 문래동은 하나의 공장에다가 저희 브랜드입니다.
이런 것들을 소시지를 통해서 여러분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꼭 한번 쯤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올해 서울시가 이제 주요 주요사업을 진행하는 거를 공유해 드리자면 올해 앵커1이 오픈 예정입니다.
정확한 날짜는 알 수가 없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문제가 있고요. 또 오픈식을 할지도 안 할지도 코로나 때문에 미정입니다.
하지만 앵커1이 아마 올해 제 공사가 마무리가 되고 내부까지 다 공사를 하게 된다면 올해 하반기가 되지 않을 거란 생각은 듭니다.
그래서 앵커1의 기능은 교육과 다목적실 같은 게 될 텐데요.
앵커1이 되게 된다면 소공인분들이 모여 쉴 수 있는 공간들, 교육받을 수 있는 공간이 하나 생기게 되는 거겠죠.
그래서 굉장히 좋은 공간이 하나 생기게 되는 거니까 이제 그거에 대한 준비를 해가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또 하나는 마이팩토리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소공인분들의 수발주 시스템이 주요 이 안에 있는 주요 이슈입니다
물론 그 안에 도시재생 홈페이지라고 처음에 생각하시는 분, 오해하시는 분이 계신데, 도시재생 홈페이지는 사업기간에만 있는 거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습니다. 사실 지속가능한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죠.
그래서 온라인 수발주가 주가 되고 나머지는 도시재생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들, 그리고 이 성장해 온 아카이브나 기록들 그런 내용들이 실리게 되는 거고요.
이게 나중에는 소공분들의 일거리와 일단 창출에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 플랫폼을 지금 소공인협회랑 의논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올해 이 사업으로 끝날 텐데요. 소공인 분들한테 가시적인 성과로 남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또 하나, 시장 입지 사업인 내 공장갖기, 시민자산화 사업인데요. 시민자산화 사업도 올해는 마무리가 될 겁니다.
이 사업이 끝나게 되면 소공인 집적지에 대해서 전반적인 기초데이터 조사가 다 되게 되고요.
그리고 왜냐하면 서면조사를 전수조사를 다 하게 되거든요.
그리고 여기에 대한 기준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수요조사를 통해서 소공인분들이 얼마나 많이 이제 이 수요가 있는지 내 공장에 대한 수요도 조사하게 되고 그 수요에 맞춰서 어떤 많은 부지가 필요한지, 그리고 얼마만큼의 비용이 드는 지에 대한 컨설팅결과가 나오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소공인협회에서 오랫동안 준비하셨던 사업이신데 저희 센터가 이제 같이 도와서 이번 활성화 계획에 원래 없던 사업이에요 사실은.
없던 사업인데, 저희 센터가 소공인협회가 워낙에 숙원사업이시니까 도와서 이 사업을 만들었습니다.
별도로 사실은. 만들어서 이 사업을 사실은 혹을 저희가 붙여놓은 건데 굉장히 중요한 사업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의미가 있기도 하고요.
올해 이 사업이 마무리되는데 의미 있고 실효성 있는 결과가 나와서 우리 소공인분들이 이 내공장을 꼭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결과가 나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자, 이렇게 해서 온라인 신년인사회를 마치게 되겠습니다.
저희 도시재생센터도 올해 많은 변화를 갖게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오늘내일 일도 사실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들이 많이 있죠.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을 안 하고 있을 수는 없는 거고요.
저희 내일 뭐 그러잖아요.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오늘 사과나무를 하나 심는다는 마음으로 저희센터 직원들과 저 총괄 코디 역시 그런 마음으로 항상 센터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센터에도 올해 많은 변화가 생기겠지만 언제나 주민의 관점에서, 그리고 행정과 주민과의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고 그리고 주민들의 입과 그리고 주민들의 귀와 그리고 주민들의 스피커와 되겠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걸 잘 전달해서 서울시에서도 이것을 잘 수렴할 수 있도록 저희가 역할을 할 거고요.
또 서울시에서도 이 문래동을 위해서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으니까요. 음, 믿고 기다려주시고. 그리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그리고 의미있는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서울특별시 | 영등포·경인로 일대 도시재생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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