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 온라인세미나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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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30.(금) 14:00~16:00
영등포·경인로 일대 도시재생지원센터 YouTube(유튜브)채널
저희 오랫동안 네. 되게 오랫동안 기다리셨을 것 같은데요. 아, 드디어 우리 오늘 준비한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꾸다 온라인 세미나를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렵게 이 자리에 이렇게 세 분을 모셔서 오늘 세미나를 진행하도록 할 텐데요. 우선 다 같이 한번 인사 한번 드릴까요? 예, 다 반갑습니다. 제가 이 어려운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어떤 분을 모실까 고민하다가 가장 핫 분들을 모셨습니다.
물론 저희 영등포 지역에 있는 사회적 협동조합. 우선 먼저 하고요. 그리고 나서 지금 목포에 계신 저끝에 계신 우리 전원호 센터장님은 목포에서 지금 건맥협동조합이라는 걸로 전국적인 수제맥주 대히트를 치고 계신 분이죠. 자, 전은호 센터장님 잠깐 인사 한 번 해 주시죠.
네, 반갑습니다. 목포에서 왔습니다. 전은호입니다.
네, 사실 저희 영등포가 맥주 공장이 최초로 있던 곳인 건 아세요? 문래동이 저희 건맥협동조합 하고 저희도 같이 한 신문이 있다는 걸 되고 좋지 않을까 생각 을 합니다. 저희 협동조합서 만든 맥주, 수제 맥주캔이나 아니면 기계들 저희는 할 수 있어요. 언제든지 말씀 주시고요. 그 다음은 강원도에 계신 분을 모셨는데요. 강원도 호텔에서 오셨습니다. 마을 호텔 18번가에 계시의 김진용 상임이사님 모셨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예, 저는 강원도 정선에서 마을호텔 18번가에서 협동조합을 하고 있는 김진용이라고 합니다.
네, 제일 어떻게 보면 멀리서 오셨는데 가장 먼저 오셔서 기다려주셔가지고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 영등포 교민들 때 우리 문래동에 저는 서울소공인협동조합이었는데 정석환 사무총장님을 모셨습니다. 총장도 간단하게 소개 한번 해 주시지요.
사단법인 서울 소공인협회 사무총장 정석환이라고 합니다.
네. 아, 협동조합중에서도 사회적경제진 여러 영역이 있지만 혼자하기도 힘든 창업에 협동조합을 하는 건 더 어렵죠. 그리고 그중에서 사회적 협동조합은 정말 어렵습니다. 그런데 사회적 협동조합을 그래도 잘 하고 계시고 굉장히 적 협동조합 에 궁금한데 그러고 어떻게 재미나게 하고 있을까? 시민들하고 이런 것들만 제가 선별해서 모셨고요. 저희 의 현재 모셔서 제 인사하게 됐는데. 자, 이제 저희 영등포 도시재생사업도 한번 이 기회에 소개해 드리자고 합니다.
네. 자, 오늘 이러한 저희가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 만나는 그런 세미나를 준비하게 된 것은 사실 저에 큰 레인지로버도 있지만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사실은. 영등포는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으로 경제개발형 도시재생사업 입니다. 그러면서 준비하면서 저희가 경제개발형 하면 떠오르시는 것이 일감창출이나 뭐 일거리, 창업이나 여러가지들을 떠올릴 수 있는데 그 중에서 저희 영등포, 문래등은 소공인분들이 굉장히 많이 집적되어 있는 곳입니다. 무려 천오백 연결이 없어 업체가 아직도 집적되어 있는 곳인데요.
서울에 중공업지역에 굉장히 많은데 그중에 중공업 지역에서도 아파트가 아니라 아직은 기계금속이 집적되어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 아직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망루와 같은 곳이라고 저희들이 표현도 하는데요. 어떤 작가님이 그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아, 문래동 참 그런 느낌이 있을 수도 있겠다 하는 그런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그 곳에서 저희가 이제 경제에 기반한 도시재생사업을 하게 된 것은 보통의 경제 개발장처럼 기존의 산업을 이제 산업이 쇠퇴해서 그 없어지고 새로운 그런 산업을 들어가는 게 아니라 저희는 기존의 산업이 사실 지금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산업구조가 많이 변하고 1980년대에 아주 큰 대규모 공장들이 지방으로 이전하면서 남아있는
영등포·경인로 일대 도시재생지원센터
임현진 총괄코디네이터
이제 작은 기업들이 집적되어 있는데 약간 산업이 쇠퇴해가고 있는 것처럼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일하게 된 도시재생사업은 이늦게 굴러가는 통에 밝기가 다시 빨리 돌아갈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저의 북풍이고요. 그러기 위한 아이템 중 하나로 저희가 지금도 같이 협업으로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시지만 협동조합을 만들어서 새로운 도1권에서 창출한 더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서 이 사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영등포 도시재생사업 은 소공인 분들을 중심으로 살지만 예술가분들도 같이 계시고요. 영등포역. 그리고 굉장히 이제 언론에도 많이 회자되었던 개선제, 분패공장문화, 복합 공간으로서의 그런 폐공장이 대선재 분도 올해 오픈 1 단계 사업을 오픈 예정인데 그러한 여러 가지 재미있는 공간들을 전부 다 포괄하고 있습니다. 영등포는 사실 저희들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다양한 곳이긴 한데요. 저희 문래동은 문래동만의 재미있는 특성을 살려서 지금 도시재생을 하고 있고요.
지금 기존에 계신 우리 소공인분들들과 여러분들이 계속 지속가능한 삶의 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에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도시 재생에 대해서 사실 요즘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세미나도 좀 어렵게 준비하긴 했는데 아, 도시 재생이 꼭 사업이 아니더라도 다른 이름이라도 저는 주민들의 일상 생활 속에 녹아 들어서 주민의 일상, 일상생활에 먹고 사는 데 문제가 없고 삶의 질도 폄하하시는데 다른 이름으로라도 혹시 계속 지속되어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오늘의 그런 주민 의 이야기는 사회적경제라는 틀 안에서 준비하고자 했습니다. 자, 오늘 급해서 오늘 이 사업을 준비하게 됐는데요. 오늘 첫 번째 발제는 저희 영등포 문래동의 대신성 소금은 협동조합에서 해주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석한 이 사무총장님을 모시고 우리가 군포에서는 어떠한 사회적 협동조합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이제 이런 이야기를 해주실 것 같습니다. 여러분 잘 들어주시고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풀어줄 수 테니까.
그리고 오늘 우리 정석환 사무총장님이 데뷔 첫해여서 좀 다른 실수도 있는데 잘 지켜봐 주시면 감사겠고요. 혹시 이 이야기를 들으시면서 궁금한 게 있으시면 질문을 댓글로 남겨진 시면 저희 코디분들이 열심히 생중계될 그 채널의 채팅창을 보고 정리해서 나중에 지진 겹시간에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궁금하신 건 언제든지 댓글을 남겨 주시면 되겠습니다. 정석환 사무총장인 발표 좀 더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떨지 말고 해주세요.
(사)서울소공인협회
정석환 사무총장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 세미나
협업을 통해 기계금속 뿌리산업의 생태계 복원을 꿈꾸는 서울소공인사회적협동조합
네 방금 전에 소개받은 사단법인 서울 소공인협회 사무총장 정석환이라고 합니다. 더불어서 영등포 경인로 일대 도시재생사업 활동가로서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워낙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이런 자리를 가급적 피하고 싶어 하는데 임현진 센터장님께서 그 지역에 속인 거버넌스와 우리 사회의 협동조합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적극 추천을 해주셔서 또 이런 기회가 앞으로 많을 텐데 이런 많은 기회를 경험을 해봐요. 발표도 기업도 든다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정작 저 는 발표능력이 늘지 않아도 되는데 장차 님께서 적극 추천해주셔서 오늘 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까 현장에서 도시적인 사업 속 소공인참여주체들의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그리고 그 기계 금속 산업, 뿌리산업의 생태계 복원을 꿈꾸는 사회적 협동조합이 생각하는 성장해가는 과정과 그리고 그 사례 들을 이 자리를 빌어서 공유를 해 드리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다소 미흡하고 부족한 점이 있더라 도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음입니다.
00. 문래기계금속집적지
- 문래기계금속집적지에는 기초 금속 가공, 주조, 용접 접합, 표면처리, 소성가공, 열처리 등 뿌리산업의 기술력을 보유한 1,300여개의 업체들이 집적되어 있음
- 평균 22년이상 숙련된 기술을 보유한 장인들이 다품종 소량생산을 위한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음
문래동 기계금속 집적지에 대한 설명을 잠깐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래동 을 소개를 해드리려면 일제 강점기시대 까지 올라가야 되는데, 일제 강점기시대에 일본은 문래동지역에다가 엄청 큰 규모의 공장들을 세웁니다. 예를 들어서 실을 생산하는 방직공장, 그리고 생산된 실을 이용을 해서 면과 천을 생산하는 방적공장, 그리고 아사히 맥주와 같은 맥주 공장들을 세우게 되는데, 평시에는 이 공장들이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으로서의 역할을 하지만 190039년의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규모가 큰 공장들에서는 전쟁물자들을 보급하는 보급기지로서의 역할도 수행 을 했었습니다. 이후 해방과 한국전쟁을 거쳐서 1960년도 이후에 한국기업이 이들 기업을 일본기업을 인수를 하게 됐는데, 일본이 기업들을 인수할 때는 그 각 공장들이 갖추고 있는 큰 기계에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줘야 하는 소모성 부품들의 부품들이 있는데, 그 소모성 부품들은 일본에서 공수해 오거나 아니면 공장 자체적으로 해결을 했었는데 한국기업은 인수를 했는데 공장 만 인수했지. 그런 소모성 부품들을 어떻게 수급할지에 대한 고민은 전혀 해보지 않았던 겁니다. 그러다 보니 그 쿵 작 큰 공장에서 나오게 된 그 소모성 부품들을 가공해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문래동의 영세한 소공인분들이 한 분 한 분, 60년대 중후반부터 모이기 시작했던 거고. 점차 모이기 시작하다가 1980년대에 당시 정부에서 수도권을 수도권 과밀 억제 정책을 시행을 하고, 1983년에 수도권정비계획법안 시행을 하면서 콩 큰 공장들은 지방으로 이전하고, 지금은 아까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듯이 1500개의 영세 소기업들이 지금 현재는 집적해 있습니다. 다음입니다.
- 예시) 즉석 캔 밀봉머신 제품 공정과정
- 수주 ▶ 도면(설계) ▶ 원재료 구입 ▶ 가공 ▶ 후처리 ▶ 조립 ▶ 시운전 ▶ 완성 ▶ 납품
- 가공공정 : 선반, 밀링, MCT, CNC / 후처리 : 열처리, 알루미늄 후처리, 흑착색
그렇게 한 50에서 60년 동안 소공인분들은 금속가공분야의 자연스럽게 장인 으로서의 경제에 오르게 되고, 그리고 각 1300개의 공장 소공인들이 각각 의 일을 하는 것들이 아니라 최소열 1개 이상의 소공인분들이 모여서 부품 하나나 혹은 제품을 만들더라도 협업으로 진행을 해서 제품 혹은 부품을 완성을 하게 됩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면 1천300개의 업체가 각각의 다른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에 문래동은 하나 의 큰 공장으로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커피전문점 가면 테이크하우스를 할 경우에 통상 종이 컵이나 아니면 플러스 컵 용기에 담아 주는 곳도 있지만, 더러는 그 캔에다가 음료를 넣어서 밀봉해 주는 업체도 있습니다. 그리고 캔에다가 음료를 넣고 밀봉해주는 기계를 캔심어라고 하는데, 이 캔시모가 작년 코로나 때문에 굉장히 많이 판매된 걸로 알고 있는데 캔 심벌을 제작하는 완제품으로 제작을 해서 생산을 해서 판매를 하는 기업이 문래동에 있습니다. 통상 캔 심어 라는 기계를 생각을 하면 저 제품은 한 개의 기업이 모든 공정을 다 도맡아서 생산을 하고 판매를 하는 것으로 이해를 하실 텐데, 그렇지 않고 지금 간략하게 적켄시마가 어떻게 이제 생산이 돼야 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기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설계를 설계 하시는 분이 설계를 그리시고 그리고 설계대로 복사를 깎아야 되기 때문에 재료 집에서 재료를 뽑고 후회하고 구하고 그리고 엠씨티나 씨앤씨 선반 밀링이라는 이선처리 과정을 통해서 부품들의 형상을 만들고, 그리고 연마라든가 열처리, 후처리, 이런 좀더 정밀한 가공을 위해서 후처리 과정을 거쳐서 완성된 부품들을 가지고 조립을 하고, 조립을 해서 완제품이 이제 만들어지게 되는 건데, 이 과정에 있어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최소 열 개 이상의 소공인업체에 참여를 해서 협업으로 저거를 만드는 겁니다. 우스갯소리로 어떤 얘기가 있냐면 소공인엽부분이 모이면 탱크나 미사일 만드는 건 일도 아니다. 그런 말들이 있는데 그렇듯 이게 시간이 축척되고 소공인의 기술력이 축척되다 보니까 문래동은 금속으로 된 무엇을 금속으로 된 무엇을 만들든 간에 최적화된 생태계를 갖추고 있는 하나의 큰 공장으로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입니다.
01. 사회적 경제조직(사회적협동조합) 구성과정
- 문래기계금속집적지의 소공인을 중심으로 사단법인 서울소공인협회 설립
- 도시재생 주민역량 강화, 주민공모사업 등 재생사업 참여를 통해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
- 지속가능성 확보 및 보다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자 사회적 합동조합 설립
앞서 문래동에 대한 소개를 잠시 들었고, 저희 사회협동조합의 형성 과정에 대해서도 간략 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래동은 도시재생사업 입지로 선정되기 이전에 이전부터 지역 내의 소공인 약 400여 분이 단체를 구성을 해서 활동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때 만들어진 단체가 사단법인 서울 소공인합현대보호 단체는 열악한 근무 여건을 개선을 하고, 그리고 또 소공인들의 금속가공기술력을 좀더 디벨롭시키기 위해서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진행을 했었습니다. 이러던 중에 이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 뒤로 문래동의 선정이 되어서 주민공모사업이라든가 아니면 간판개선, 그리고 소공인의 기술력을 홍보할 수 있는 금속산업대전이라는 엄청 규모가 큰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는 도시대행사업을 통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다양하다는 걸 알고, 우리 사단법인 서울 소공인협회 당시에 사단법인 서울 소공인협회 회원분들을 중심으로 소공인 거버넌스를 구축해 도 진행사업에 참여 를 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저희는 멈추지 않고 보시기에는 사업이 끝나더라도 지속가능성을 확보를 하고 더 다양한 사업에 참여를 하고자 사회적 협동조합을 설립하게 됩니다. 다음 보여주십시오.
02.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소공인 공동 수발주 플랫폼>
- 문래동 뿌리산업 생태계 ▶ 다수 공정을 문래지역 내에서 해결 가능
- 기계금속제조업의 생산방식 ▶ 단순 임가공 형태의 낮은 부가가치
- 소공인 간의 협업, 마케팅, 기술역량강화 사업이 요구됨
그렇게 설립된 사회적 협동조합은 가장 중점적으로 추구했던 것이 무엇인가 하면, 지금 현재 산업 생태계는 원청 이니까 대기업에서 1차 벤더로 하청, 또 재하청, 그리고 자재하청, 소공, 금속가공 소공인은 최하위 벤더에서 가공을 해서 납품을 하는데, 실제로 가공을 해서 납품하는 일부 소공인 분들 중에서는 정작 본인이 가공하는 부품이 어떤 부품 이고 어떤 기능을 하는지조차 모르고,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단순임과 공의 낮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 이 산업생태계적 구조가 매우 열악하기 때문에 이걸 어떻게 하면 좀 탈피를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보여주십시오.
- 현재 4차 이상의 벤더로 일감을 받고 제품을 생산하던 방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회적협동조합이 직접 공기업, 민간기업과 계약을 진행
-지역 소공인들이 현재보다 논ㅍ은 입가공비를 받으며 제품생산에 참여(벤더 지위 상승 효과)
그래서 저희가 제시한 방안이 수발주 플랫폼 이라고 우리사회적협동조합이 대기업과 직접 거래를 해서 일감을 창출을 하고 아까 앞서 말씀드린 1, 2, 3, 4, 1, 2, 3, 4차 벤더를 제외하고 바로 최하위 벤더에 있던 소공인분들을 1, 2차 벤더로 지위를 상승시켜주면 좀 더 고부가가치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저희는 그런 것을 중점을 두고 활동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보여주십시오.
03. <소공인 공동 수발주 플랫폼> 일감창출 사례 (1)
제주 삼다수 성과공유제 / 부품국산화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 협업사업)
- 성과공유제 품목 40종에 대한 제작 의뢰 및 기술공유회
- 서울소공인사회적협동조합 외 6개 업체 참여(약 30개 업체 일감창출 기여)
- 부품 국산화 품목(4종) 제작 진행 및 납품 / 3개 업체 참여(약 15개 업체 일감창출 기여)
그래서 저희의 사회적 합동 조합을 통해서 일감이 창출된 사례들을 지금부터 하나씩 말씀을 드릴 텐데. 첫 번째는 제주 특별자치개발공사와 협업으로 진행된 부품 국산화 사업입니다. 부품 국산화 사업'이라는 게 뭐냐면 제주 삼다수의 생수 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생수를 생산하는 설비기계가 필요한데, 이 기계들이 유럽에서 제작이 돼서 제주도에 설치 가 된 겁니다. 그러다보니 제주 삼다수에서는 소모성 부품을 교체를 하기 위해서 의뢰를 하거나 아니면 기회가 고장나서 엔지니어파견 요청을 하거나 이런 부분들이 유럽에 있는 회사를 통해서 지원받아야 하는 부분이다 보니까 매우 어려운 점이 많았던 겁니다. 예를 들면 정말 별거 아닌 부품이 백만원씩이나 하니까 이 높은 부품의 단가는 제품 원가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그리고 또 부품 하나 그런 부품 하나를 주문을 하더라도 한 6개월 정도의 기간이 걸린다보니까 너무 많은 리스크 가 있었던 겁니다. 추가로 기회가 고장나서 삼다수의 엔지니어 파견을 유럽 다시 삼다수 해서 기계가 고장 났을 때 엔지니어파견요청을 유럽에 있는 회사로부터 하는데, 엔지니어가 파견이 되면 파견 1일 하루 비용이 5백만 원입니다. 그러면 최소파견돼서 엔지니어가 이 기계를 고치는데 채 걸리는 최소기간이 한 달인데, 그렇게 따지면 3박 수로는 엄청난 부담이 되기 때문에 공급처 다변화를 통한 내수시장 확보를 하려는 그런 차원에서 부품 국산화사업을 삼다수는 계획을 하게 되고, 그 첫 번째 계획으로 진행한 것이 뭐냐면 대구, 부산, 광주, 대전 그리고 경기 서울에 있는 소공인분들한테 부품에 대한 가공 의뢰를 진행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제작된 부품을 받은 3박스에서는 유럽의 정품 부품과 비교한 품질테스트를 진행을 하는데, 정말 운이 좋게 서울에 있는 문래동 소공인분들이 갖고 있는 기술력이 가공력이 유럽에 있는 부품과 비슷한 수준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구나'라고 판단을 하셔서 2012년도부터 저희랑 이제 진행을 하게 됐는데 제조 성능 과 수도 기업이다 보니까 소모성 부품 하나 때문에 기계설비 전체 가 멈추는 그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그런 리스크를 안고 가기가 힘들어서 그 첫 해에는 볼트와 너트같은 정말 부품 없지만 그런 부품들을 가공을 시작을 기초로 해서 가공을 시작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제 기억에 아마 1년 차 2010년 도 1년차에 제주삼다수에서 저희가 창출한 증감의 금액이 2000만원이 채 안됐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그렇지만 2017년18년 계속 어떤 부품가공 의뢰가 들어와도 그 지역 소공인들이 갖고 있는 최고의 기술력으로 최고의 품질을 보장 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고, 그 결과 사회적 협동조합이 설립이 되면서 일감창출의 규모가 굉장히 커졌습니다. 2021년 1분기 기본 1분기에 저희가 1억5천정도에 일감을 창출 해서 지역 소공인분이 약 한 50개 업체가 참여를 하여 지금 가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제주 삼다수에 너무 감사한 게 무엇인가 하면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고 일하시는 소공인분들의 감사에서인지 지역 내 제주도 내에 있는 한라산소주 하고 그리고 풍력, 풍력발전을 이용을 해서 전기를 생산하는 제주에너지공사를 소개를 시켜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두 기업과도 부품 국산화 사업을 통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거에 대해서 지금 현재 논의를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03. <소공인 공동 수발주 플랫폼> 일감창출 사례 (2)
STEEL ART 공모전 (포스코건설, 영등포 경인로 일대 도시재생지원센터 협업사업)
- 포스코건설 공동주택로비/커뮤니티공간 등의 벽면 설치 스틸 조형물 공모전 진행
- 예술가와 협업하여 문래기계금속집적지 소공인의 금속가공 기술력을 통해 제작
- 대기업과의 협업사업을 통해 기계금속 관련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틀 마련
다음, 예, 이번엔 포스코건설과 협업으로 진행됐던 사업인데, 민간 단체가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통해서 대기업의 판로를 뚫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이 말씀을 드린 이유는 포스코건설과 연계됐던 게 정말 드라마라고 표현을 해야 되나. 운이 좋게 연결이 됐는데. 영등포 경인일 때 도시대응센터에서는 두 달에 한 번씩 소식지를 발행을 합니다. 네 소식지에 마침 제 내용이 실리게 되었고, 제 실린내용을 본 포스코건설기업시민국에서 보시데서 센터로 연락을 하셔가지고 첫 미팅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때 이 메뉴는 센터장님께서 아까도 말씀하셨던 사업이 끝나도 부지는 사업이 끝나도 지역에 있는 단체 나 거버넌스들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을 굉장히 강조를 하셨는데, 그래서 포스코건설에서 오시면 포스코건설기업시민국 상무님께서 오셨는데 당시에 있는 이 센터장님께서 무엇이든 좋으니 철로 된 무엇이라도 한번 회복하고 보자. 진행을 하고 보다 강력하게 구현을 하셔서 그렇게 탄생한 게 스틸아트공모전입니다. 스틸아트 공모는 포스코건설에서 짓는 아파트 단지 내 공용부의 신뢰조형물로 설치가 되는 것들인데, 이번스트라트 공모전을 통해서 총 네 개의 작품이 제작이 되어 씁니다. 이게 가장 이게 제시하는 바가 좀 중요한 것이 뭐냐면, 기존의 소공인들은 쇠를 깎아야지만 쇠를 가공을 해야지만 돈을 버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고 쇠를 이용을 해서 작품도 참여를 하고 그리고 또 꼭 굳이 쇠가 쇠를 깎는 일이 아니어도 금속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음 보여주십시오.
03. <소공인 공동 수발주 플랫폼> 일감창출 사례 (3)
더# 아파트 단지 실내/외 조형물 제작 (포스코건설 협업사업)
- 스틸아트 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추가 조형물 제작을 통해 지속적인 일감창출
- 나아가 더#아파트 단지 내 실외 조형물 제작에 참여
화면에 보이는 네 개의 작품이 작년에 저희 문래지역 소공인업체 대표님들께서 제작가 진 작품입니다. 그리고 또 실제로 포스코건설에서 지은 아파트단지공용분에 설치가 되었습니다. 생각 보다 퀄리티가 너무너무 좋은 작품 제작이 되어서 포스코 측에서도 반응이 굉장히 좋았고, 입주민들의 반응도 굉장히 좋았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포스코건설측에서는 보소공인 분들은 금속 만가공하시는 줄 알았는데 금속을 이용해서 요즘 거의 퀄리티가 포스코측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더 한 단계 수준이 높은 작품을 제작을 해서 납품을 하다보니 포스코건설측에서는 그러면 우리 좀 더 큰 사업을 한번 해보자'고 제안을 하신 게 신뢰 조형물사업입니다. 신뢰 조형물의 경우 그 조형물을 제작 하기 위한 전문업체들이 따로 있습니다. 왜냐하면 디자인 서울시의 디자인심이라든가 이런 게 들어와야 되기 때문에 직접 생산을 한다거나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자격인증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받아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소공인이 신뢰 좋음을 사업에는 참여를 할 수가 없는 환경인 거지 말입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포스코건설측에서 이 신뢰 조형물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조건을 제한을 둔 것이 뭐냐면 이번 입찰에 참여하는 전문기업들은 사업의 계획은 기업들의 사업에, 신뢰 조형물에 대한 제작 부분은 문래동에 있는 소공인들과 함께 제작을 해야 된다라고 조건을 걸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그 입찰에 참여한 다섯 개 기업이 기업으로 연락을 받았고, 지금 현재 소공인분들을 매칭을 해드리고 있는 단계입니다. 다음 보여주십시오.
03. <소공인 공동 수발주 플랫폼> 일감창출 사례 (4)
길고양이 급식소 (포스코A&C, 동물자유연대 협업사업)
- 포스코 건설은 고양이 문제에 관심을 두고 '환경과 공전하는 건설 문화' 조성을 위해 급식소 제작
- 포스코A&C와 동물자유연대가 길고양이 급식소에 대한 설계 디자인 진행
- 철이라는 소재를 활용하여 디자인된 길고양이 급식소를 소공인이 제작하여 납품(총 16개)
이렇게 스틸아트 신뢰 조형물 늘 를 통해서 소문이 좀 났는데 길고양이 급식소를 저희가 또 제작에 참여를 했었습니다. 포스코건설에서 대규모 재건축이라든가 재개발 등을 진행을 하다 보니까 지역에 있던 주민들은 입주를 해서 있다가 다시 들어오면 되거나 하면 되는데 남아있는 애완견이나 예압류들에 대한 문제에 대한 공감을 했던 겁니다. 그래서 그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서 포스코건설에서는 길고양이 급식소 제작을 제안을 했고, 이번 저희 사회자 협동조합은 실질적으로 제안, 제작에 참여 를 해서 총 16개의 길고양이 급식소를 제작을 했고 서대문구와 도봉구에 전달을 했습니다. 이것도 개고양이 급식소의 디자인이 너무 좋고 캣맘들의 호응이 너무 좋아서 1차 사업으로 또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 입니다.
03. <소공인 공동 수발주 플랫폼> 일감창출 사례 (5)
신안산선 복선 전철 공사 (포스코건설 협업사업)
- 1공구(여의도, 영등포) 공사 진행 시 토목 건축자재를 문래기계금속집접지에서 조달하고자 영등포 경인로 일대 도시재생 CRC(서울소공인사회적협동조합)에 협력을 요청
- 신안산선 1공구 선설 홍보를 위한 승강장 3D 모형 제작 요청
이것도 포스코건설협업사업인데 앞서 말씀드린 것은 규모가 조금 작은 사업들이었던 거고, 이번 사업은 규모가 조금 큰 사업입니다. 2011년도에 포스코건설이 신안산선 복선 전철공사를 수주를 하게 됩니다. 사업 규모가 1조 4천억 이 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지금 공사현장에 실무자분께서 연락이 와서 여의도에서 영등포 구간에 있는 공사현장은 문래지역 사회적 협동조합 으로부터 토목이나 건축 자재 자재에 대해서 조달을 받고 싶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진행을 하고 있는 것이 첫 두 가지 진행을 하고 있는데, 첫 번째는 영등포역과 여의도역 역사에 대한 외부인들이 왔을 때 현재 이렇게 공사가 되고 있습니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쓰리비프린터 출력물 요청 의뢰가 있었습니다. 문래동에서도 쓰리디 프린터를 이용을 해서 출력물을 가공할 수는 있는데, 저희가 거래하는 곳이 포스코건설이라는 대기업이다보니 좀 더 퀄리티가 높은 출력물을 제공을 하게 되면 또 다른 사업으로 믿고 또 다른 사업으로 연계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내에 도움을 조금 지금 받아서 현재 조금 더 좋은 퀄리티 높은 퀄리티의 출력물을 출력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사업으로 진행한 것이 지금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것이 그 공사 현장이다 보니까 폐기물들이 나옵니다. 이런 폐기물들이 빗물을 맞아서 이제 망으로 오염, 오염된 물이 스며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 폐기물을 보관하는 암널박스 위에 이동식 바퀴 천막을 설치를 하게 되었는데, 그 이동식 바퀴 천막에 대한 제작 의뢰를 문래동의 문래동 저희 사회적협동조합에 하게 됩니다. 그래서 마침 오늘 지금 현재 설치를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보여주십시오.
04. <소공인 공동 수발주 플랫폼>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구축
소공인 온라인 수발주 플랫폼 구축사업 (영등포 경인로 일대 도시재생지원센터 협업사업)
- My Factory 포털 구축 시 온라인 수발주 플랫폼 구축사업 참여
- 공정하고 투명한 수발주 프로세스 정립을 위한 소공인과의 협의(선정업체 평가기준)
- 온라인 수발주 플랫폼 활용을 통해 신규 일감 및 판로개척 / 거래처 다변화로 소공인 경제 활성화
앞서 말씀드렸던 제주 삼다수나 포스코건설의 사업 경우는 모두 오프라인상에서 진행된 거고 소개에 소개 굴이고 신뢰를 쌓아서 입소문이 나가지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렇게 진행됐던 사업이라고 하면 한다면 지금 현재 서울시에서는 그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을 홍보를 하고 또 지역 소공인들의 다양한 일감 창출 그리고 공급과 팔, 다양한 판로를 개척을 하기 위해서 온라인 플랫폼을 지금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 이번에 구축되는 온라인 플랫폼의 경우 지역 소공인들의 각 개개인의 특성을 잘 홍보할 수 있는 하나의 역할을 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을 해서 우리사회적협동조합은 온라인 스마트 플랫폼을 구축함에 있어서 그 프로세스 수립과정에 직접적으로 참여를 해서 6월에 그 플랫폼이 구축 예정인데, 6월 이후에는 되게 다양한 고객들에게 저희가 저희가 갖고 있는 정보에 대한 노출을 시키고 그로 인해서 신규진입과 일감 및 판로개척 을 통해 시적인 소공인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다음 보여주십시오.
05. 시민자산화 <내 공장 갖기 프로젝트>
내 공장 갖기 프로젝트 사업 배경
- 문래동 기계금속집적지에 대한 재개발사업
- 상가유입에 따른 임대료 상승
- 노후화된 건물과 열악한 근무환경
앞서 말씀드린 일감창출과 판로 개척이었다면 문래지역이 이슈가 좀 많은 지역입니다.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보니까 재개발이라는 이슈가 매번 있는데 5월 초에도 2월 4일날 국토부에서 발표한 중공업지역순환정비사업이라는 것 때문에 한 번 들썩거리는 했었습니다. 이런 재개발 이슈가 많다 보니 말 많고, 그리고 또 워낙 지역의 장소성이 특별하다 보니까 외부에서 들어오는 상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상권이 외부로부터 들어오게 들어오움으로써 자연스럽게 임대료가 상승을 하고 그리고 이게 일제 강점기 시대부터 있었던 건물들이다 보니 너무 건물자체가 노후하고 열악하고 그래서 이런 것을 좀 우리가 대처를 하자라는 차원에서 내공장 갖기 사업이라는 것을 사회적 갈등조합이 진행을 하게 됩니다.
내 공장 갖기 사업 설명회 (2019.02.13)
- 문래기계금속집적지의 소공인 단체입주를 위한 계약금 및 분양준비금 마련
- 문래기계금속집적지의 생태계 유지 및 지속가능한 업체운영
- 소공인들에게 자세한 사업의 진행사항 공유를 위한 사업설명회 개최
다음 보여주십시요. 그래서 의지를 갖고 내 공장 갖기 사업에 참여할 회원을 모집하기 위해서 사업설명회도 갔고 그리고 또 회원으로 가입하신 분들은 분양준비금쪽으로 소정의 금액을 매월 적립을 하고 계시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희가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의지는 강한데 전문성이 떨어지다 보니 실질적인 사업 실행에 있어서 진행된 진척된 것이 하나도 없었 습니다. 다음 보여주십시오.
서울시 시정협치형사업 제안 및 선정 (서울시 도시활성화과 예산확보)
사업제안 ▶ 1차선정 ▶ 숙의가정(사업구체화) ▶ 시민투표 ▶ 최종선정
- 사업명 : 주민 주도의 시민자산화 <지속 가능한 도심 제조업 보전 프로젝트>
- 영등포·경인로 일대 도시재생사업 연계, 사업 제안
- 보다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예산계획 및 사업의 실현가능성 확보
그런 찰나에 서울시와 도시재생센터에서 서울시민 참여 예산이라는 시정협정사업을 소개를 해 주셨고, 그 도시에 센터의 도움을 받아서 사회적 협동조합은 그 시정협정사업에 제안을 하게 됩니다. 이때 제안할 때 사업명칭은 주민 주도의 시민 조사나 지속가능한 도심제조업 부전프로젝트라고 사업을 제안을 했고, 1차 서류에서는 선정이 돼서 됐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최종 선정되기까지 의 한 8개월이라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두 차례의 수기 과정 와, 그리고 서울시민이 직접 투표를 하고, 그리고 또 서울시 시의회의 예산심의까지 통과해야 되는 그런 과정을 거쳤는데 정말 운이 좋게 최종 선정이 되어 3억 이라는 예산도 확보를 하게 됐고, 그 예산을 이용을 해서 전문가를 저희가 섭외를 해서 사업을 진행을 한다면 사업의 실현 가능성도 저희 스스로가 준비했을 때보다는 조금 더 확보가 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다음 보여주십시오.
서울시 시정협치형사업 개요 (주민 주도의 시민자산화 <지속 가능한 도심 제조업 보전 프로젝트>)
- "내 공장 갖기 사업"과 연계, 소공인 니즈 파악을 위한 전수 설문조사
- 건축설계 및 재원 확보(마련)를 위한 금융컨설팅, 사업설명회 개회
- 수도권 일대 기계금속 가공 관련 소공인 네트워크 활성화
그렇게 해서 확보된 예산으로 지금 현재 실질적인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은 크게 3단계로 진행을 하는데 첫 번째 단계에는 문래동지역의 소공인들이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문래동에서 지속가능한 공장을 유지하기 위한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아니면 문래동은 개발의 이슈가 많은이블레동이 아닌 수도권 지역으로 이전을 해. 공장운영을 했으면 좋겠는지. 부터 시작해서 세세한 것 하나하나까지 1차 1단계의 전수 설문조사를 진행을 하고 2단계 에서는 설문 조사를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건축설계 및 부족한 재원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에 대한 금융컨설팅 2단계에서 진행을 하고, 마지막 3단계에서는 1단계와 2단계의 결과물을 종합해서 지역에 있는 소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를 할 예정입니다. 예, 다음 보여주십시오.
서울소공인사회적협동조합은 뿌리산업의 원천 기술인 소공인 무형의 자산을 보전 및 발전시키며, 기술력 보유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벌써 마지막 장인데 너무 장 황하게 이 사업에 대해서만 늘어놓은 것 같아 좀 죄송한데 간략하게 정리를 해드리면 지금은 현재 문래동 지역에 소공인이 있기 때문에 기업들이 단가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동남아시아 중국으로부터 좀 품질이 좋진 않지만 저렴한 부품을 공급받아서 제품을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 이런 상황들이 지속되다 보면 자연스럽게 문래동 소공인은 사라지게 될 것이고, 그러다보면 기업의 부품을 공급해주는 동남아나 중국의 경우는 부품의 원가를 높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당연히 높이게 되는 상황이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 높은 부품을 공급받아 제품을 생산하는 우리 기업들은 나갈 거예요. 가격 의 경쟁력 면에 있어서 경쟁성도 잃고 기업은 결국 망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값 앞서 제가 말씀을 못 드린 부분이 있는데 문래동의 또 중요한 부분이 뭐냐면 서울시의 주요 5대의 제조업과 기계 설비를 기반한 제조업이 총 다섯 개가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패션의류 그리고 인쇄출판 그리고 주얼리, 봉제 그리고 수제화 이런 서울 의 주요 제조업산업제조업은 기계를 기반으로 제품을 생산을 하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기계 는 무조건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줘야 되는 소모성 부품들이 필요한데, 그 소모성 부품들에 대해서 문래동의 의존의존도가 매우 큽니다. 80대 이상이라도 고 보셨도 무관한데 그런 문래동이 사라지게 되면 서울에 있는 산업 기반 주요 제조업들도 제품을 생산하지 못해 기업이 망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문래동 지역의 소공인분들이 갖고 계신 기술력이 하찮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결코 그렇지 않고 이 소공인분들이 갖고 있는 기술력자체가 단기간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5, 10년에서 60년 정도의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이기 때문에 저희가 생각할 때는 이것이 무형의 자산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서울 소공인사회적협동조합은 이 소공인의 무형 의 자산을 보전 및 발전시키고, 그리고 또 기술 송인이 갖고 있는 기술력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서 앞으로 도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네, 박수라도 여러분! 예, 오늘 첫 발표 떨리셨죠?
아, 네. 지금 손이.
손에 땀이 났나고. 사실 이렇게 덜덜 떨 고 있는 저분은요 . 실은 여러분, 특전사 중에서도 그 유명한 707부대 소령 출신입니다. 원래 학사장교 출신이셔가지고 현실을 학사장교로 복무해서 소령으로 예편까지 하신 분인데, 가업승계 때문에 사실 문래동의 한 5년 전에 들어와서 협회에서 제 상근으로 사무총장이 해주시고 그러면서 저희 센터와 소공인협회의 가교 역할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해주고 계세요. 그러니까 사실 이렇게 조용하고 아주 그렇게 고분고분하게 말씀하실 스타일은 아니신데 오늘 첫 제 세미나에 발표이시다 보니까 많이 떨리셨던 것 같아요. 예, 그래도 시간을 맞춰주신 게 대단하신 거고요. 그게 최고의 성공입니다. 사실 저희 사회적 협동조합 선서구는 사회적협동조합의 경우는 두 가지의 토끼를 잡고 있는데, 하나는 이거창출들도 하는 수행지역 자산입니다. 시민, 자선 하려다 보면 지역 자선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래서 2, 3창출을 하기 위한 아이템으로 사회적 협동조합을 정말 잘 활용하고, 이곳에서 제조 삼다수의 일단 도 한 2000만원 4천만원했던 것이 이제 작년부터 협동조합을 적극 자기 못하면서부터는 올해 1분기에만 2억5천 에 수주를 하게 되었구요. 그리고 점점 전에 일단 늘어날 겁니다. 내년에는 기업들이나 이런 곳에서 사회적 협동조합에 줘야 되는 여러 가지 사업으로, 그 때문에 저희도 그런 걸 많이 염두에 두고 만든 거고 시도합니다. 또 하나씩 그 지역 자산할 부분이 있는데 의외로 오랫동안 여기 4, 50년 에 일했지만 대부분 80 정도가 세입자이십니다. 일하시는데. 그래서 내공장 같은 프로젝트를 시작하시는 것을 저희가 보고 이거 시정조치 사업을 해서 저희 재생 계획에는 없지만 예산을 따서 컨설팅을 받으셔가지고 이거를 좋은 사례를 만드시면 어떻겠느냐 해가지고 그 일을 하고 있는데 요.
영등포·경인로 일대 도시재생지원센터
임현진 총괄코디네이터
문래동 자체가 하나의 공장으로 생태계가 같이 움직여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사회적 협동조합 입에 계신 장애인분들은 당신이 되는 초보지만 사실 금융컨설팅이나 이런 거는 다른 문제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실행했지 사업을 통해서 제가 좀 풀어가고 계십니다. 그리고 저희 센터에서는 이런 걸 지원해드리고 있는데 한 센터는 사업이 끝나면 소멸되는 조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까 사례 중에서 말씀하신 포스코건설같은 그런 민간기업과 매칭시켜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센터는 어차피 그동안 사업기간 동안 들어오는 이런 다양한 사회적 경제 조직들이 저희가 끝나고 나서 이제 저희 센터가 소멸되고 나서 이 조직들을 잘 이끌어 질 분들이 필요하거든요. 사실 포스코건설이 나타났을 때 저희는 돈 많은 양아버지를 만나 되짚었습니다. 그래서 한편으로 는 마음이 안심이 되구요. 어떤 정책과 그런 일이 생기더라도 우리 주민조직을 잘 이끌어 나가질 수 있겠구나 하는 그런 기대감이 되고요. 그게 저희센터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첫 발제인데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앞으로 그런 부분들도 센터라기 보다는 우리 주민들이 착공을 하셔야 됩니다. 사실 센터가 있는 동안에 많이 연습하시고 더 재밌는 일들을 많이 하셔서 할 수 있고 그런 것이 저 의 생태과만 지원해 드린 적하고요. 그리고 이제 두 번째 발제는 우리 마을호텔, 자, 호텔의 지배인이시고요. 우리 마을호텔18번가라는 협동조합의 상임이사이신 김진용 이사님께서 발표를 해주시겠습니다. 굉장히 선임이 좀 너무 잘 하셔서 잘 아시지만 파이팅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을호텔18번가협동조합
김진용 상임이사
가장 높은 곳에서 빛나는 꽃
마을호텔 18번가
마을호텔18번가 협동조합 상임이사 김진용
네 앞에 선생님이 너무 잘 하셔가지고요. 못한다고 못한다 하면서 완전히 선수. 네,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정선에서 온 마을호텔18번가에서 일을 하고 있는 김진용이라고 합니다. 저희가 마을호텔18번가라고 되어 있는데요. 18번가라는 이름이 이제 3년 전에 생겼는데 먼저 저희 정선의 고한읍에 20개리 마을이 있습니다. 그중에 이제 열여덟 번째 마을인데 3년 전에 저희가 마을재생 사업을 하면서 사실 저희는 마을재생사업이 선정된 상대가 아니구요. 그때 자발적으로 주민들이 모여서 시작을 했었는데 모여서 이제 일을 하다보니 지며 마을 이름 얘기할 기회가 많아지고 그럴 때마다 사람이 서로를 보면서 욕을 하고 있는 거죠. 18, 18 하면서 그랬는데 어떤 분들은 일팔리 이렇게 부르기도 했어요. 그래서 이러면 안 되겠다. 마을 이름부터 한번 제대로 된 것과 만들어보자. 그런데 저희 동네는 원래 탄광촌이기 때문에 오래된 지명이 없었습니다만, 사람이 안 사는 곳에 타는 패기 위해서 전국에서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생뚱맞은 인연보다는 그냥 18리 18이라는 숫자는 살리고 그리고 저희 동네가 원래 좀 길게 길이 있기 때문에 스트리트를 해서 십팔번가 그리고 노래방 가서도 저희가 재능을 사라고 하나 또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또 18번이라고 하니까 그렇게 살리기로 하구요. 또 마을호텔이라는 건 비교적 작년부터 시작했던 어떻게 마을 비즈니스 모델 수익 모델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걸 엮어서 이제 마을 호텔 십팔번가 라고 하고 있습니다. 다음이요.
광부 아버지
제 소개를 간단히 해드리자면, 저는 아버님이 1960년대에 농사를 지어서 탄광촌으로 이주하시고, 그리고 70년대 태어나서 80년대 초 중고등학교를 이곳에서 다니고 90년대 이제 잠깐 공부를 하거나 아니면 군대를 가는 몇 년을 빼 고는 현재까지 계속 이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2000년 초반부터는 이제 지역 단체, 그리고 특히 지역 재단에서 사무국장 일을 오래 했었습니다. 그리고 2010년부터 하는 계획을 운영하라면서 현재까지 18번가에서 살고 있습니다. 다음이요
200여 가구 주민들이 살던 마을이 3만 3천명이 사는 탄광촌으로 변하다 (1960~1990)
작은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이제 원래 50년대까지만 해도 한 100가구 정도가 사는 작은 마을이었고, 그리고 60년대 때 잘 아시겠지만 우리나라가 잘 못 사는 나라에서 산업화를 할 필요가 있었죠. 그래서 산업화를 하려고 보니 당연히 에너지가 필요했고, 이제 에너지가 우리나라에 있는 데는 정선, 태백, 한전지역밖에 없었고요. 그러면서 이제 100가구 살던 동네가 갑자기 이제 70년 80년대 되면 한 3만 명, 3만 3천명까지 인구가 증가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이제 어떻게 보면 계도 많은 저를 물고 다닌다는 그런 호황기를 겪게 됐고요. 다음이요.
폐광정책 시행과 대체산업 발굴 (1990~2000)
그랬었는데 이게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우리나라 이제 가장 경제가 전성기였던 88서울올림픽을 기점으로 이제는 더 이상 불편하고 위험한 석탄을 깨뜨릴 이유가 별로 없었죠. 그래서 또 지하에 석탄 을 캐내는 게 오히려 외국에서 석유나 가스를 수입하는 게 더 싸이클 먹혔습니다. 그래서 정부 주도로 폐광정책을 하게 됐고요. 그러면서 불과 5년 만에 95년이 돼서 3만명이 넘던 인구가 망명으로 확 줄게 됩니다. 타임즈 명의 퇴직금 주고 다 집으로 돌려보내신 거죠. 그러면서 이제 주민들이 이러면 안 되겠나, 이러면서 이제 정보하고 좀 각을 세우게 됐죠. 그러면서 이제 주민들이 요구했던 그때 당시에 뭐 시대 흐름상 폐광은 어쩔 수 없더라도 그동안 광부들이 어떤 희생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역을 살릴 수 있는 대체 산업을 유치해야 되겠다, 이런 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95년에 결국 정부하고 합의한 게 바로 폐광특별법이었고요. 그리고 그 법안 에 내국인 카지노 운영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부가 그때도 얼핏 보기에도 또 이게 내국인 타자가 굉장히 위험을 보여 지역을 해서 공기업 형태, 강원랜드가 그래서 설립이 됐습니다. 다음이요.
폐광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정선군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다
그래서 2000년 이제 스몰 카지노를 시작으로 해서 지금 현재까지 약 20년 동안 거의 10조원이 넘는 정부 자금이 폐광지역에 쓰여졌습니다. 카지노건설은 물론이고 스키장, 워터파크 또 대규모 특급호텔과 리조트 단지가 그때 조성이 됐고요. 그 정성공같은 경우는 이제 특히 정선아리랑 또 오일정 바이크 또 그 한옥 같은 경우는 바로 옆에 백두대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함백산, 만항제, 자연골 럭스에 굉장히 유명하고요. 이런 것들 을 살리면서 지금은 연간 1000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오늘도 굉장히 그 지역 개발사업이 20년 동안 성공했다고 보여질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폐광지역이 아니고 관광지역으로 거듭났다고 볼 수 있고요. 다음 다음 남겨 주세요.
그런데 마을은 왜 이럴까? (2018년 1월 촬영사진)
1995년 1만여명 → 현재 4천5백여명으로 고한읍 인구감소
누구도 대신 바꿔줄 수 없다는 자성 / 주민 주도 마을재생에 대한 공감대 확산
그럼에도 이제 이런 외적인 성장이나 이런 것들에 비해서 마을은 오히려 굉장히 위축되어 있었죠. 99년 에 만 명 남아있던 그 주민들이 개발이 이제 급속하게 진행된 20년 동안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인구가 4500 명성 도고의 절반 이상 줄게 됐고요. 그리고 이제 그렇게 많은 돈을 써가면서 지역개발을 했는데 오히려 이제 마을 지금 보시는 사진은 3년 전 사진인데요. 빈집은 속출했고 인구는 계속해서 줄게 됐습니다. 다음.
2018년 봄, 우리가 간절히 하고 싶었던 일들은?
해만 넘어가면 깜깜해서 너무 무섭고 위험해요. 아이들도 이 동네는 피해다녀요
강원랜드가 들어왔다고 뭐 좋아진 게 있나? 오히려 더 나빠지고 있잖아
이제는 강원랜드에만 의지하지 말고 우리 힘으로 작은 것부터 바꿔 나갔으면 좋겠어
누구도 우리를 대신해서 마을을 바꿔줄 수 없다는 자각이 시작되다
그러다보니 주민들은 이런 생각을 하는 거죠. 우리가 왜 그렇게 피땀을 잃어서 어려움을 했고. 그런데 그렇게 또 많은 자금이 쓰였는데 그 돈은 다 어디로 갔지 이제 더 이상 강원랜드의 전에서 안 되는 거 아냐, 이런 생각들을 하기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마을이라는 공간은 어떤 기업이나 힘있는 행정에서 이렇게 바꿔줄 수 없구나.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바깥 바꿀 수 있구나'라는 사실을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됐습니다. 다음이요.
전혀 다른 변화의 첫걸음
이전개업 - 하늘기획 (고한2길15) -2017. 10. 25.
마땅히 어떻게 해야 될 줄은 몰랐죠. 그런데 18일 하는 계획을 3년 전에 이제 빈집을 사서 이 이사로 오게 됐고요. 다음이요.
또 하나의 변화
- 강원도 폐공가 공간재생사업
- 이음플랫폼 창업(고한2길16) -2018. 1. 20.
그리고 이제 바로 하늘기획 맞은편에도 빈집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제 이 오랜 오랫동안 비어 있던 이 빈집 을 마을의 청년 다섯 명이 강원도에서 진행하는 폐공가를 활용은 창업 프로그램의 공모사업에서 선정이 되면서 이제 사업을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제 행정에서도 지난 20년 동안 그렇게 많은 재개발 사업을 했는데 지역이 바뀌지 않으니까 주민들이 주도할 수 있는 어떤 사업들, 이런 걸 정부에서 아마 되게 잘하고 있는 지자체가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폐광기금이나 이런 것들을 가지고 주민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사회적 경제나 아니면 주민, 창업, 농업에 대한 지원들. 이런 사업이 다른 대부분은 굉장히 많은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들을 처음으로 마을에 받아 오게 되었고요. 그래서 이제 공유오피스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이요
고한 18번가 마을만들기위원회 출범
고한18리 이·반장, 전문가 등 24명으로 구성 / 2018.1.25.
(위원장 유영자 이장 / 사무국장 김진용 선임)
이렇케인즈한 5억 회원사에 그 마주보는 두 집이 빈집이 아주 드라마틱하게 바뀐 거예요. 그러니까 마을 주민들이 이런 식으로 한 번 우리도 바꿔볼 수 있겠구나'라는 힌트를 얻게 됐고요. 그래서 이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마을 반장님들 그리고 제가 그 오랫동안의 지역 활동가 일을 했기 때문에 제가 알고 있는 전문가들, 화가, 디자이너 이런 분들하고 해서 마을 만들기 위원회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게 이제 3년 전 2018년 2월달의 일이고요. 다음이요.
한 해동안 10개의 빈집을 예쁘게 바꿔보자
그러면서 이제 우리는 비록 돈 은 없지만 어떤 사업을 끌고 온 게 아니었기 때문에 이제 골목길을 바꾸려면 노후 주택들을 어떻게 좀 중 예쁘게 바꿔야 되겠다 생각들을 했고요. 그래서 10개의 노후주택들을 화면 오른쪽에 보이는 것처럼 포스터, 포토샵으로 이렇게 가상도를 그렸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바꿔보자, 이제 계획을 세웠고요. 다음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씩 해나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저희는 가지고 있는 것이 열정밖에 없는 거죠. 주민들이 니까. 이 예산이나 이런 건 다 아시겠지만 행정한테 있는 거고요. 근데 사실 지역이라는 게 행정하고 주민들이 그렇게 편한 사회가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서로 좀 불신이 많고 또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위에도 돼서 마을에 가서 일을 하려고 보면 항상 무슨 민원이 들어와서 싸우고 다시는 이제 보기 싫어하면 학을 떼고 나아가고 이런 경우가 많고요. 주민 입장에서 볼 때도 공무원들이 이렇게 소극적으로 사는 게 굉장히 마음에 들지 않을 수가 있는 거죠. 그래서 이제 마을에서 민간이 협업을 해서 무슨 사업을 한다는 굉장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는 뭐 사업이나 예산이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일단 굉장히 그때 당시에 지저분했던 골목에서 청소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고추를 갖다가 심고 그리고 거꾸로 차들이 만날 많았던 일방통행 도로에 보게 혹은 하반기 부터 역에서 이제 예술가, 대인은 아니지만 저렇게 제2의 꿈 표시를 그리거나 그런 것인지 자연스럽게 일이 있으니 주민들이 모 이기 시작하고 공동체 경제 활성화되기 시작을 했습니다. 다음이요.
쓰지 않느 게시대를 걷어내고 예쁜 화단을 만들다
문제에 그 방치되어 있던 그의 시대 쓰셨는데 게시대를 헐고 또 문제 마을 작업 한하다를 확보는 그런 사업들 사업비 를 주도하는 그런 일들을 했었죠. 다음요.
젊은 사람들도 하나 둘 동참하다
그러면서 이제 어르신들이 먼저 시작을 하고 또 마을엔 분야의 전문 분들이 또 나오셔서 또 공예수업을 한다든가 또 거기에서 만들어지는 학원이라든지 우체통 이런 것들을 또 마을 곳곳 에 설치를 했습니다. 다음이요.
(재)3.3기념사업회 지역아카데미 18번가 유치
(3개월간 매주 10회 진행)
이 사진은 2014년 여름에 했던 아카데미를 하셨는데 저희는 이제 그 예산 이런 걸 세었기 때문에 이미 이 마을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을 마을 홀로 그런 뜻이 되는 쪽으로 좀 집중을 했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지역재단에서 10년 넘게 하던 아카데미가 있었습니다. 3개월 동안 매주 진행하는 거였고요. 또 나중에는 견학도 가고. 물론 이렇게 하는 데도 몇천만원의 예산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건 이미 하던 단체를 이제 저희와 협업을 하게 됐고요. 그분은 즉 강사 분들한테는 미리 30분 이상 하시지 않았 으면 좋겠다. 이건 무례이기는 한데요. 이제 왜 그랬냐 하면 여기 오신 분들이 보면 대부분 연령대가 굉장히 높으세요. 근데 이런 류의 강연을 하면 보통 거의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합니다. 하나는 도시 재생, 또 하나는 이 사업을 지속하기 위한 사회적 경제기. 그런데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사회적 경제는 이해할 도무지 어렵고 또 그로 용어도 굉장히 낮습니다. 그리고 협동조합이다. 도시재생이라는 건 사실 은 어떻게 좀 막연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 6이 돼서 사회적 추진해야 되고 또 서로 협동하고 양보해야 마을이 발전할 수 있다, 이런 총론적인 개념이 많아서 사실 이런 것들은 집에 돌아가면 금방 잊어먹거나 조그만 이해관계만 부딪쳐도 다 이 제 도루묵이 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이제 그런 말씀을 드렸고 오히려 저희는 공부를 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이분들이 서로 만나는 자리이니까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다음이요.
18번가 짜장면데이를 시작하다
한달에 한번 짜장면을 반값에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제 중국집 하는 형님이 매주 자기가 쉬는 날 반납하고 자원봉사하면서 이제 짜장면 반값 대회를 한다든가 다음이요.
첫 번째 노후주택 리모델링 작업을 한 달만에 완성하다
그리고 이제 처음 보여드렸던 10개 노을주택을 2015년 한해 동안 바꿔보자, 이런 계획을 세웠었는데요. 일단 저희가 저희끼리 재료비 300을 모아가지고 저질렀습니다. 그래서 집주인한테 이제 허락을 받고요. 할머니 혼자 사는 집이 이었는데 그래서 이제 마을에서 이제 하는 공공근로하는 할아버지들이 이제 페인트칠도 해 주시고 이분들은 이제 연세가 많으시니까 힘든 일이나 우리 어려운 것 못하니까 마을 청년들 또 심지어는 이장님이나 우리 젊은 여자 분이세요. 이렇게 좋은 분들도 나와가지고 벽돌도 쌓 고 이런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지역 예술가가 자기 작품을 그려주시고 그렇게 하는데 굉장히 뿌듯하잖아요. 근데 사실 이게 하는데 무려 한 달이 걸렸습니다. 이게 목사의 생일권을 제출하시는 분들한테 이거선사의 이름은 끝내야 먹고 살 수 있는 일인데 우리는 이제 자기 생업이 있으니 일하다 와서 이걸 조금씩 조금씩 하고 특히 수요도 없고 이런 문제가 있었죠. 그리고 이제 또 제일 중요한 건 돈이죠. 주민들끼리의 어떻게 3백 은 모았는데 옆에 주소를 하면 적어도 몇 천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근데 이제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요. 근데 저희 마을은 유심히 보는 분이 계셨어요. 바로 고아 녹장님이신데 지금 바셨어요. 근데 그때 당시에 3년차 되셨고 또 바로 아랫마을에서 마을만들기를 마을재생사업을 하고 있었으면 하는데 이게 잘 안 됐던 거죠. 왜냐하면 밑태 마을에서는 주민들이 없는 거에요. 대부분 전세가 많으시고 또 이런 걸 우리가 원해 모여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셨던 거였는데 저희동맹 같은 경우는 주민들이 심지어 자기가 동구도 수십 수레하고 있고 남의 집을 청소하고 있고 또 어떤 새 마을이 몰라보게 또 바뀌어 지는 거예요. 사실 조그만 골목길의 주민들이 몇 달만 하면요. 정문 앞에 크고 밝아져요. 이건지 이 분이 구름매가 사업비 에 한집도 510 낼 때 이렇게 된 겁니다. 다음이요.
주민과 행정의 협업이 시작되다
그러면서 이제 일반 가정집 같은 중국집, 이제 누가 봐도 수영복처럼 바뀌게 됐고 요. 저희가 그렸던 그림들, 이고요. 다음이요.
총무님아~ 나는 옷도 원색만 입으니까 우리집은 핑크색으로 해줘
그런 과정들을 보는 또 할머니가 좋아하시는 핑크색으로 바꾸고 그러면서 이제 저희가 계획했던 10개를 불과 두달 만에 다 해 보았어요. 다음이요.
오래된 나무 문이 너무 추워요~
이 길은 이제 나무문이었는데 저희 동네는 원래 겨울이 굉장히 깁니다. 그래서 저 나무문에는 이제 바람이 숭숭 들어오 니까 어르신 두 분이 사하셨는데 굉장히 추워하셨어요. 그래서 40분으로 바꿔 드렸고요. 보험료 이렇게 바꿨습니다. 다음이요.
연탄구이 전문점에 어울리는 광차 포토존 만들기
여기는 이제 유명한 연탄고 일주일 맞추기예요. 그래서 성수기 스키 시즌 이런 데로 줄을 짜서 입고 이런 곳입니다. 는데 본인는 사장님이 저희 동네 원래 탄광촌이었고 또 연탄국의 집이니까 광부들이 타고 다니던 인차를 가지고 포토존으로 만드는 작업을 했습니다. 저 바퀴가 한 100m 정도 되는데 사장님이 직접 구해오신 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누가 해주는 게 아니라 아이디어도 내고 저희가 직접 하는 거죠. 다음이요.
이 집은 너무 큰데? 재료비만해도 얼마야?
이 집은 민박집인데 이렇게 위아래 뷔페부터로 바뀌었고요. 다음이요.
꽃을 너무 좋아하는 생선장수 할머니
이 집도 이렇게 바꿨고요. 다음이요.
저 말통은 어디에 쓰는 물건일꼬?
이 집 같은 경우는 이제 십팔번가에서 아주 보기 드문 잘되어 지금 대리석집이었어요. 그런데 왜 보면 말통이 쪽 깔려 있는데. 그런데 이분이 이제 주차하는 건 좋은데 주차를 하다 자꾸 휘슬을 낸다는 겁니다. 그래서 말통을 깔아놨습니다. 복 보기, 미관상, 안전 골절이 돼서 상위에 가중치 저렇게 바꿨습니다. 이 집은 수리하는데 100만원도 안 들었어요. 그런데 아까 덩치 큰 집은 한 천만 원 넘게 드는 적도 있습니다. 하는데 이건 음, 하나를 환경에서 한다고 하면 순서에서도 문제가 있을 거고 또 누구의 수입은 천만원제해주고 우리 부의 등번호 바꿔하는 은 분쟁 의 소득도 있으면 되게 주민이 주도하고 했던 일이기 때문에 아마 큰 불만 없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이요.
좁은 골목질에 저렇게 큰 돌출간판이 왜 필요한거지?
이 집 같은 경우는 상단의 왼쪽에 보면 큰 돌출간판이 있습니다. 요즘은 이제 원래 좀 뭐가 많이 붙어 있어요. 그래서 주로 깨끗 하게 하고 기업의 하는데 좀 주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골목에서 저렇게 큰 돌출간판을 저희가 2년동안 다섯 개를 떼어 냈습니다. 사실 좁은 골목 에서 저렇게 큰 간판보다는 오해다. 잡으면 눈높이에 있는 간판이 비용도 저렴하고, 또 손님들이 볼 때는 시인성도 높을 수 있습니다. 다음이요.
골목길에서 정원박람회를 시작하다
이 저희가 2, 3, 2년 정도 하니까 20개, 30개의 집들이 이제 겉모양은 굉장히 산뜻해진거에요. 깔끔해지고. 그런데 저희는 이제 원래 탄광에서 야생화마을로 가려고 하는 그 고민을 하고 있었고. 그래서 이제 야생화마을답게 정원박람회를 통해서 좀 산뜻하게 바뀐 빈집에 집들의 예쁘게 꾸몄고 모자라는 계획을 세 웠습니다. 그래서 행정의 예산을 요청을 하고 이제 서로 행정하고 주민 간에 이런 일을 하면서 신뢰가 쌓이는 거에요. 행정은 돈, 조공적 전시성과 만나니까 너무 좋고, 우리가 서장관성먼바다 오지. 그러니까 이제 그때부터 하는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이억이 조금 넘는 정원박람회에 예산을 확보해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골목길 정원박람회를 주민이 기획하고 진행 하고 있습니다. 다음이요.
아름다움을 보고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마을
그러면서 이제 이렇게 정원박람회를 2년 동안 작년까지 해 오고 있고요. 올해도 지금도 계속해서 저는 그 마을에서 정원박람회를 5분의 올해 어떻게 갈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18번가에도 마을회관이 생겼어요
-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공간재생 공모사업 선정
- 고한로타리클럽 무상임대 / 마을위원회 운영 (2019년 1월 오픈)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건 모은 주택이 좀 예쁘게 바뀐 모습이라면 이제 문제 더 큰 문제는 빈집인 겁니다. 저희 18번가 골목에 빈집이 너무 많았습니다, 3년 전에는. 그리고 저희가 아까 골목에서 아카데미를 막 했었는데 사진으로 보면 되게 멋있잖아요. 근사해 보이고 일부러 그렇게 한 게 아니라 마을회관이 없었어요. 그래서 이제 주부들의 목공예수업도 여기저기 옮겨 다니면서 하게 되고 또 어디 손님이 와도 있을 곳도 없고. 그래서 이제 그 공간 로터리 클럽건물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보통 시골에서 함으로써 로터리, 라이온스클럽 건물들이 있습니다 하는데 대부분 거의 빈집이나 다름없죠. 한 달에 한 번 원래 해야 할 때 한두 시간 쓰고 나머지 는 문 잠궈 놓고. 그러 그럼 동네 쓰레기 풍년에는 보기 싫고 이런 건 다 이 집 앞에 가 있는 거 거죠. 그래서 이제 회원들하고 상의를 해서 올해는 이제 이런 공간이 너무 필요한데 단지 임대료를 낼 돈은 없다. 우리 마을은 고통 받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좀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이분들이 이제 흔쾌히 허락을 해 주셔서 무상으로 임대를 받고요. 또 무상으로 혼자 할 수 있으니 센터에서 공모사업에 써도 돈을 받아오게 소홀해지는 거죠. 그래서 센터에서 수리비 5천만 을 지원받아서 예쁜 마을회관을 만들게 됐습니다. 다음이요.
빈집에 사진 찍는 청년이 찾아왔어요
- 강원도 폐공가 공간재생 공모사업 선정
- 들꽃사진관 창업(고한2길12) - 2019년 1월 오픈
아까 말씀드렸던 것도 폐공가 사업입니다. 강원도에서 하는 폐광 지역의 한 에서만 하는 건데요. 뭘 개인이든 어떤 협동조합이든 여기에 선정이 되면 첫 해 리모델링 이후에 창업비 1억을 지원해주고 그리고 2년 3년까지 5000만원씩. 물론 심사를 통해서 받을 수 있는데 최대 2가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쟁력경쟁도 굉장히 치열하고요. 그래서 이제 요괴 같은 경우는 원래 할머니가 5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그때 동네슈퍼로 하셨어요. 그런데 돌아가시고 는데 비어 있게 되고 점점 주인이 망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침 이 동네에서 사진을 잘 찍는 청년이 있어서 이 친구가 이제 뚫고 사진관을 2000년, 2015년부터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이요.
공예를 더 잘하고 싶어서 카폐를 창업했어요
- 강원도 폐공가 공간재생 공모사업 선정
- 공예카폐 수작 - 2019년 1월 오픈
여기는 아까 주부들이 모여서 공예 수업이라는 걸 하게 됐는데 처음에는 배웠어요. 그런데 1년이면 3년 되니까 이분들이 점점 전문가가 된 겁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만든 작품을 자랑도 하고 싶고 또 모여서 할 수 있는 공방도 필요하고 판매를 하고 싶고 이렇게 되는 거죠. 이제 이분들이 마찬가지로 폐공과 사업을 유형으로 해서 사업을 따오게 됐고요. 그런데 공예를 해가지고 우리나라에서 인건비가 비싼데 돈을 벌기 어려운 거죠. 그래서 이분들이 공예 카페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카페를 통해서 임대료도 내고 수입도 없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도 하고 또 마침 바로 옆에 지금 저희가 새로 만든 마을 호텔 게스트하우스가 있는데요. 안으로 문을 내서 이제 아침에 조식당으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이요.
냄새나던 폐가에서 향기나는 정원이 되었어요
- 정선군도시재생지원센터 공모사업 / 행정 철거 지원
- 건물주 무상임대 - 2020년 5월 오픈
여기는 이제 카페 바로 뒤에 보면 또 한 15년째 방치돼 있던 폐가 두 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집주인이 이제 손을 안대고 있었던 이유는 바로 앞에 누가 길게 이렇게 땅을 사버렸어요. 그러니까 저 집을 허는 순간 집을 못 치는 맹주가 돼버린 거죠. 그러니까 자기가 1000만원 들어서 수리할 집을 철거할 이유가 없었던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집주인 에게 부탁을 해서 예쁜 정원을 만들 테니 무상으로 임대를 부탁을 했고요. 또 집주인도 저희가 쓸 수가 없는 땅에서 무상으로 마을에서 쓰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읍에서 1500만원 가지고 철거를 하고 센타공모사업에서 3000만원를 받아와서 예쁘지만 또 아담한 그런 정원 을 만들게 됐습니다. 다음이요.
폐업한 식당이 예쁜 게스트하우스가 됐어요
- 국토부 소규모재생 공모사업 선정 (무상임대)
- 마을호텔 초원점 - 2020년 5월 오픈
이 거는 이제 지금 마을 호텔에 2호점 게스트하우스로 쓰고 있는 됐는데요. 이건 제 강원도의 폐공가 사업이 아니라 도시재생사업에서 소규모재생사업 사업에 선정이 되어서 유역을 지원 받았고요. 그걸 가지고 우리 동네에서 가장 오래된 고기구이 집을 예쁜 게스트하우스로 바꾸게 됐습니다. 다음이요.
18번가의 기적
골목길, 표정이 바뀌었어요
상점이 된 빈집 10여채 / 리모델링 노후주택 20여채
이렇게 3년동안 사실은 빈집이 굉장히 많고 또 저녁이 되면 너무 어두워서 사람들이 다 큰 길로 돌아다니다닌다. 사람이 안 다니는 골목이 이제 지금은 되게 예뻐진 어떤 분들은 가끔 그러세요, 유럽의 어떤 마을인 것 같다. 늦여름의 때고 이제 꽃피고 열면 되게 예뻐졌어요. 다음이요.
누워있는 호텔
마을재생을 통해 생성된 골목자원을 활영해보자
그러면서 저희가 3년 동안 해왔던 활동을 통해서 우리가 쓸 수 있는 공유자원도 많아졌고 또 사람도 굉장히 많이 훈련 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걸 겪으면 근사한 뭔가가 되고 가 폐업을 해서 마침 이제 저희 마을을 도와주시는 황병함이라는 분이 영화감독이신데 요. 그분이 이제 아이디어를 마을호텔을 내게 됐고요. 또 마을 주민들이 그걸 받아서 이제 다음이요.
마을이 호텔인 곳
마을호텔18번가 개장 (2020. 05. 19)
봉사중심 마을만들기 운동 → 소득중심 공동체 비즈니스로 전환
작년 5월부터 이렇게 마을호텔을 오픈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이요.
마을호텔을 운영하는 사장님들
3년간 마을재생운동을 통해 형성된 커뮤니티 기반 / 조합원 11인 / 회원상가 13개소 / 협력기관 2개소
2020년 3월, 협동조합 설립인가
호텔은 이제 누가 운영 하냐면 바로 마을에 있는 상인들. 주로 상인들로 구성된 분들이 운영을 하고 있어요. 왜냐면 토속하시는 손님 여행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가장 집을 운영에 있는 할머니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거든요. 각자 자기가 상가를 운영해요. 추석 계획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서 이분들이 모여서 출자를 해서 협동조합을 만들었고요. 그리고 보통은 사실 뉴딜사업을 보면 사회적기업 동적 만들게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저희는 사실 만들려고 해서 만든 게 에는 만들어야 되니까 만든 거였어요. 그러니까 이 생굉장히 큽니다. 누가 의무적으로 만드는 것과 만들 수밖에 없어. 만들 때는 절실함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돌아가는 거에요. 다음이요.
마을호텔이 뭐에요?
골목길이 호텔의 복도이자 엘리베이터인 곳
마을 호텔의 개념을 보자면 우리는 누워있는 호텔이라고 표현하는데, 골목길이 없던 그 호텔의 엘리베이터는 복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다보면 엘리베이터 골목길을 따라가다 보면 예쁜 게스트하우스도 있고요. 다음이요.
마을상점과 공유공간이 호텔 부대시설이 되는 재미있는 곳
음료 카페나 어떤 테라스 또 마을에 가는 손님들에게 세미나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되고요. 체험도 할 수 있고요. 또 초지역섬에는 운영 하는 사진관에선 추억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집이나 고기구의 재판소엑스, 다양한 지역에 있는 맛집들은 또 호텔로 치면 레스토랑 이 되는 거죠. 그리고 골목들, 정원박람회라든지 짜장면이라든지 우리가 하고 있는 그런 행사나 이벤트들도 다 손님에게는 추억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다음.
회원상점 할인카드로 깨알재미가 가득한 마을호텔
그래서인지 저희 투숙하시면 저렇게 숙박 영수증을 드립니다. 그럼 뒷편에 보시면 우리 회원 상가로 가입하신 분들이 전화번호와 메뉴 아니면 상품들을 다 소개해 드리고요. 그리고 거기에는 주로 보통은 10%정도 할인을 해 드립니다. 그러니까 마을 호텔에 투숙했다는 이유 하나로 10%를 다 할인 받을 수 있는 거죠. 그리고 지역하고 협업도 하고 있는데요. 이제 하이원리조트하고 협력을 해서 거기에 부대시설을 40^까지 할인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탄아트마인과 같은 경우도 50%까지 할인을 해주고 있고요. 입장료. 만삼천원인데 6천5백원. 그러니까 주민들이 가면 그렇게 싸게 해줘요. 그니까 투숙객은 주민들처럼 되게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거죠, 다음요.
마을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투어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그리고 이제 그 정원박람회를 하면서 밤에 너무 어두워서 주민들이 이제 LED아상어 공예를 배웠습니다. 저렇게 밤에 불이 들어오게 붉게 그걸 했는데 소속된 개나 어떤 단체여행객들이 오면 주민이 직접 배웠기 때문에 그분들이 강사가 되어서 이분들에게 선물도 드리고. 물론 이제 체험비를 내셔야 돼요. 다음이요.
한번도 돈 내고 광고해 본 적 없어요
신문, 방송, 뉴스, 광고 촬영지
사업으로 그리고 사실 저희가 개인기업이 아무리 열심히 잘한다고 하더라도 어떤 중앙 언론에서 스포트 라이트를 받기가 어렵습니다. 근데 저희는 마을 사업을 하는 거잖아요. 국가 공통체이기 때문에 저는 중앙 간의 어떤 매스컴에도 나올 수 있고 또 어떻게 보면 마음으로 대변하는 아이템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좀 운영된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언론에서 신기하죠. 이분들 은 또 시청률이 나와야 되는 거니까 그런 의미에서 자연스럽게 광고가 되고 있습니다. 다음이요.
네이버 예약시스템 활영 / 자체 제작 홈페이지 운영
상용화된 앱을 활용한 합리적 유지관리 운영체계 구축
그리고 이제 저희가 네이버 를 통해서 이제 그렇게 광고가 되면 이제 호텔 예약이나 이런 걸 하고 있고 또 자체적으로 큰 패로제를 운영하면서 지역 정보를 알리고 있습니다. 다음이요.
혼자서는 어려운 일, 함께라면 할 수 있는 일!
군수를 잠시 좀 보자면 마을에 흩어져 있는 우리 자원들, 회원, 산과 들, 이분들 그동안 자기가 하던 대로 하시면 돼요. 여기 보면 57년째 이 이발소라 할 수 있는 사장님도 있고요. 30년 넘게 중국 최고로 하시는 형님도 있어요 그러니까 이분들은 원래 경쟁력이 있으신 분들이에요. 그 분야의 최고죠. 이런 분들은 자기가 하던 일을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다만 그 호텔을 빼오시는 투숙객들에게 할인을 해주거나 특별한 서비스를 해주면 되고요. 그러면 협동조합이란 안내를 앞하고 보여드렸던 지역브랜드를 만들고 홍보마케팅을 함께 하고 그러고 그렇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역 안에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매출이 증가하는 그런 어떻게 보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다음이요.
마을호텔은 플랫폼이다
사훈 - 연결하고 연결하고 끊임없이 연결한다
이 지도가 이제 고아하는 시간이 좀 쉬도라고 할 수 있는데요. 중반에는 분홍색이 18 본관 400m 구간이고요. 위에 새기고 공판관시장, 그리고 아래쪽 노란색이 주거지역입니다. 그런데 이제 18번가의 처음에 시작할 상가들이 이제 하고 그래서 협동조합을 했다고 하면 지금 위아래에 있는 마을들도 함께하고 싶어하세요. 그래서 저희가 손님들한테 추천을 드리고 그럴 수 있는 집이면 심사를 해서 받아들이고 있고요. 그러니까 마음 호텔이라는 것은 새로 만드는 게 아니라 이미 있는 상가 나 마을사원을 연결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장 가능성이 굉장히 크며 혁신적인 사업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이요.
그린데 영업은 잘 되나요?
객실 가동율 - 60%(코로나 대유행 시기 제외)
주민자치, 도시 재생 견학단 방문 - 연간 100여회 이상
마을 방문객 증가 - 연간 10만명 이상 추산
투숙객 리뷰 평가 - 4.26점 (5점 만점)
이제 거의 마무리인데요. 그러면 저희 영업을 보시면 사실 요즘 숙박이나 여행업 같은 경우 코로나 때문에 그 한번 대유행 들어가면 거의 다 취소되면서. 그래서 그거 외에 요즘 같은 경우 한 조금 나아지니깐 60까지 의 는 주말 은 방이 없구요. 그렇게 운영하고 있고요. 또 경영하는 동안 주민자치나 도시 생겨났다면 100회 이상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말씀드렸듯이 예전에는 거의 찾아오지 않았던 골목길이 무서워서 피해 다른 골목길인 농가에 10만 명 가까운 분들이 방문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또 투어스페이스를 방문평가도 좀 좋은 편인데요. 마을하고 호텔이잖아요. 이게 어떻게 보면 굉장히 엄벌한 소위 박한 단어가 조합된 건데요. 그런데 이제 마을이 늘어나고 생각하고 호텔에 오시는 분들은 호감도가 높고요. 다만 시골에서 오신 분들이 이 호텔이 있는데 왜 이래 뭐 이런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도 있고요. 다음이요.
손님들이 원하는 건 뭘까요?
취사가 가능한 방은 없나요? - 객실의 다양성 요구
마을 박물관은 없나요? - 마을에 대한 이해 욕구
이 동네는 뭐가 맛있나요? - 정보제공 시스템 필요
너무 심심해요 ㅠㅠ - 패키지 여행상품 필요
그리고 이제 운용을 해 보니까 손님들이 이런저런 요구들을 하세요. 그래서 사실 우리가 좋다고 하는 아니라 손님들이 좋아하여 제가 빵도 되고 그랬기 때문에 요즘은 취사가 가능한 바람을 찾는 분도 계시고요. 그리고 이제 저한테 이런 얘기 듣고 마을을 보는 것과 또 그냥 보는 것이 천지차이이기 때문에 마을을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그렇다고 지금 맨날 쫓아다니면서 얘기를 할 수 없는 거니까. 그래서 이제 그런 것들 을 지금 만들려고 하는데요. 좀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면 저희가 2호점을 오렌지준비를 하고 있는 가거도에서는 이것도 맹인지 사회적경제지원책인데 주민 창업기업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취사가 가능한 이유점을 지금 설계 준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 들꽃 사진관같은 경우는 원래 동네 형님이 소유하던 집이었는데 작년에 지역재단에서 매입 을 했습니다. 이건 이제 제트리피케이션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년에 1호점을 내주고 사진관을 매입을 했고요. 거기는 회사 앞으로 영원 양 모르죠. 그리고 이제 얼마 전에 이제 4층짜리 건물을 18번가 안에 있는 걸 하나 더 샀습니다. 거기에 이제 막 호텔 객실과 또 갤러리 또 마을박물관을 지으려고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이요.
18번가 마을재생의 비결
1. 한 사람이 열 사람이 되다
2. 작은 협업이 거버넌스가 되다
3. 개별사업이 마을사업이 되다
4. 사회적경제를 적극 활용하다
이제 저희가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어떤 사업에 선정된 것도 아니고 주민들만의 힘으로 마을을 바꿀 수 있었던 비결중에 하나 하면 사실은 전부터 조직화한 게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이 일을 하면서 서로 만나고 그러면서 이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지금 함께하는 그런 과정이 있었는걸 썼기 때문인 것 같고요. 또 하나는 이제 소셜 거버넌스란 말이 도시재생 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각자의 역할을 가지고 공동의 사업을 완성하고 가가는 조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그게 조직표를 짠다고 해서 가동되지는 잖아요. 그래서 결국 자금이란 꼬고 심는거부터 청소하는 것부터 또 한 집 한 집을 채워가는 과정들. 이런 작업을 해 곡들이 모 이면 결국은 제 거버넌스, 실제로 작동하는 거버넌스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하나는 사실 저는 유대인 살고 올해부터 시작을 합니다. 작년말에 상장이 되어서 사실 처음부터 마을 호텔을 하려고 했다고 하면 아마 못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근데 이런 한 집안집도 하나의 일들을 완성시켜 가는 재벌 사업들이 나중에 모여서 이 되고 면으로 되어서 마을사업이 마을로 태백산 마을사업이 완성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저희가 저는 사실은 협동조합, 사회적 경제에 좀 부정적인 생각들을 그동안 해 왔습니다. 했느냐, 모든 사람 다섯 명이 한 번 모임을 협동조합을 할 수 있지만 사실은 모두가 사장님이고 모두가 종업원인데 사실 분배는 똑같이 해야 되고 의사결정도 똑같이 해야 되고 사실 그걸 아무도 안 하면 그래서 만들어놓고 나면 나중에 거의 작동하지 않는 협동조합이 많지라고. 그래서 좀 부정적이었으나 이걸 하면서 이제 사실 사회적 경제의 이점들을 굉장히 많이 누리고 있습니다. 그게 아니면 사실 마을 사업을 하면서 돈도 벌고 지속가능하기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자리 잡는 데까지 지금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상당히 많은 도움을 받고 생각을 합니다. 다음이요.
도시재생의 미래
마을만들기는 특별한 이벤트나 사업이 아닙니다.
그저 일상적인 생활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밥 먹듯이 매일같이 해야 하는
지극히 자연스런 행동입니다.
마을만들기는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고 세수하고, 일터에 나가고, 저녁에 와서 빨래하고, 청소 하고 일상적인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 기간이나 시간 동안 누가 사업을 통해서 하면 사실 우리가 만약에 오늘 다섯 개를 먹고 앞으로 일주일동안 골목과 그러면 나중에 몸 담아다 망가지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내가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매일매일 일어나 는 게 사실은 뒤에 있는 거 빨래를 널고 계시는데 앞에 있는 할머니는 꽃을 심고 있거든요. 그런데 보면 앞에 있는 거는 이제 마을 재생일을 하는 거에요. 정부는 대행, 농부는 매일같이 내가 빨래 다 하고 먹고도 법도 하고 일해야 되는 거죠. 이게 다 구분이 되지 않는 그렇게 이제 일을 매일같이 하던 일이 3년, 4년 되면 마을이 어떻게 안 발로 해 줄 수 있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는 이제 마을대상은 일상처럼 진행되는 게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음이요.
마을호텔은 플랫폼이다
마을호텔 18번가
저희가 이제 꿈꾸는 우리 18번가의 미래는 골목길에 있는 자원들을 이용하고 있는 마을호텔을 접어 적어서 핸드폰 안에 있는 겁니다. 그래서 앱 형태로 만들고 전국에 있는 손님들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면 이게 바로 마을호텔의 앞으로의 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청해줘서 감사합니다.
네, 너무 수고 많으셨고요. 저희가 사실은 모이기는 한 시에 모여 가지고 하는 거라 점심을 못드셔셔서 그런지 대표와 앞에서 하신 두 분 다 너무 힘이 없으신 거예요. 사실 지금 이 시간이 제일 졸린 시간이기도 하거든요. 마지막에 우리 전에도 순천 했을 때는 좀 호칭을 했으니까 좀 다중기행 좀 좀 되시고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근데 우리 마을의 차를 보니까 저는 되게 인상적인 게 연결하고 연결하고 연결하다가 사훈이에요?
-네
멋있는 것 같아요. 편안한 데서 연결와 연결하는 그런 것들을 사훈으로 삼는. 근데 그것도 다 주민들을 다 같이 정하신 건가요?
- 제가 제안을 하고 저도.
근데 저는 우리 정석환 사무총장님도 그렇지만 지역의 활동가 한 분이 그렇게 사무총장으로 상임이사님이 되면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애써주신 덕분에 지역에 정말 많이 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바로 책도 보면서 느껴졌고 또 마을의 철도 마지막에는 그런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고 하셔가지고 이 두 지역이 비슷하구나,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 그리고 저는 오늘 이 자리가 마지막 우리 저는 선사중이 또 말씀해주시겠지만 사회적경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먹고 살기 힘들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먹고 살 수 있을까에 대한 법과 등장이 중요한 것 같기는 하거든요. 그래서 건맥협동조합은 아마 여기서 돈을 잘 버는 곳이 아닐까. 목포에서 제일 잘 나가고 제일 요즘 제일 잘 나가는 그런곳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마지막 발제입니다. 자, 그럼 여러분들 지금 보고 계실텐데 궁금한 게 쓰시거나 아직 발표를 듣고 그러신 게 있으시면 저희 채팅창에 다단계 주시면 저희가 그걸 다시 서 질의응답 때 또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할 테니까요. 참고해 주시면 되겠구요. 자, 우리 마지막 발제자 목포센터장님, 좀 힘을 내셔서 모아모아 모아서 이거 끝나면 제가 맛있는 샌드위치 사드릴테니까 마지막 힘내셔서 발표해주세요. 네,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목포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전은호 센터장
100명의 주민이 만들어가는 마을 펍&스테이
건맥1897협동조합
네, 네, 안녕하세요. 세 번째 발제를 맡은 목포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이 전은호입니다. 앞에 두 사례 너무 재미있게 의미있게 들었고요. 세 번째 사례는 목포의 이야기입니다.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곳에서 주민분들이 함께 마을의 펍을 만들고 또 마을에 스테이를 숙소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사례인데요. 아마도 시간이 제가 조금 주어진 시간이 좀 촉박한 것 같아요. 그렇죠. 그래서 준비해온 부분은 30분 가량 될 것 같은데 조금 더 남겨보겠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이 스토리 중심으로 여러분에게 말씀을 드리고 보겠습니다. 한 장 넘겨 주실까요?
축제. 잊고 살았던 거리, 사람의 재발견
공동창조, 소속감, 사람, 장소, 협력, 참여
네, 시작은 축제에서 시작을 했어요. 건맥1897협동조합 앞에 건맥 1897, 먼저 1897은 목포가 개항을 한 연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도시재생사업 명도 그렇고 그 지역에서는 1897라는 숫자를 많이들 사용하고 계세요. 건맥은 뭐 이렇게 맥주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치맥처럼 건어물과 맥주를 결합해서 이제 건맥이라고 이름을 붙여서 저희가 맥주 축제를 열었습니다. 실제로 축제가 기획된 것은 도시 생산업에 있어서 활성화계획활성화 계획안에 골목상권 활성화라고 하는 차원으로 계획은 됐었고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축제나 이런 이벤트들을 생각할 때 굉장히 일회성사업들이기 때문에 최근에 또 많이 지향하는 그런 부분도 있고 저희도 사실은 이 축제가 한 번만 하고 그칠 축제를 하면 뭐 이렇게 또 열심히 준비 해야 된다, 이런 생각들도 안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축제를 하자, 그리고 축제를 준비하는 그런 과정에서 상인분들과 주민분들의 어떤 움직임들이 예사롭지 않다라고 하는 것들을 좀 느꼈어요. 목포의 건해산물 상가거리가 있는데요. 그건 해산물 상가와 거리의 구성원들은 대부분이 해산물조합의 조합원 분들이셨어요. 해산물 조합이 목포에서 한 1950년 초반에 설립 이래 게 됩니다. 부산보다 한 2, 3년 먼저 설립됐다고 대개 이렇게 자랑스러워 들하시는데 그 해산물조합의 상당부분의 조합원분들이 모여 계시는 곳이건 해산물상가버리고요. 상인의 구성은 한 20년 전 또 운영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워낙 인상인의 분들이 조합활동부터 해서 쭉 그동안에 관계를 형성해 오면서 이 마을에서 이제 사업도 하시고 거주도 하시고 하셨기 때문에 굉장히 서로간의 관계 형성,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회적 자본이라고 하는 것들이 굉장히 강하게 형성이 되어져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축제 하나 하는 것도 그냥 허투로 하는 게 아니라 이왕의 손님들로 오신다는데 평소에는 잘 오지 않는 거리지만 제대로 준비해 보자라고 하시면서 스스로 들이 안주거리도 만드시고 또 손님들이 오시면 선물도 줘야하니까 김이며 멸치 와 다시다. 이런 비어 이런 것들을 선물로 내주셨는데 사실 그 선물의 가가 축제 준비 군보다 더 많았어요. 그 정도로 열정들을 가지고 준비를 해 주셨고요. 다음화면 보시면 저기가 건해산물 상가거리인데요. 저 끝에 가운데쪽이 무대로 막혀져 있는데 바로 바다입니다. 그래서 선창가 바로 옆에 있는 건해산물상가 버리고 저희가 테이블도 줄을 쭉 놓고 손님들을 기다렸어요. 사실은 좀 많이 오실까 우려도 좀 있었어요. 이 거리를 목포 시민분들이 모르시는 분들도 많고요. 그리고 여기는 대부분 도매상가가 중심이기 때문에 소매인들이 그렇게 많이 방문하는 곳은 아닌 특징을 좀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래도 나름도 홍보도 상인분들이 스스로들도 열심히 해 주셨고 그래서 일단은 기다려 봤습니다. 그랬더니 그날 9월 28일쯤 되는 가을날이었는데요. 다음 화면 보실까요? 한 두 시부터 저희가 이제 시작을 했어요. 한 한 시간, 두 시간 정도 되니까 준비된 테이블들은 대부분 가득 차기 시작했습니다. 상인분들도 상당 부분 좀 놀라하시는 눈치였고 저희도 그랬죠. 어디서 이렇게 못 보진 분들이 다들 어디 계셨나 싶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와주셨고 그날 도매상에서 한 10% 할인은 굉장한 할인인데 손님 분들한테 건어물 할인 해주자 이렇게 하셨는데 실제 물어보니 장사는 하나도 안 되셨대요. 왜냐하면 본인들이 노셔서 자꾸 장사 안 하시고 사람구경하시고 같이 맥주 드시고 하시느라고 그만큼 굉장히 좋은 날이었어요. 다음 화면 보시면 밤까지 우리 어디가 이렇게 연상 되세요? 을지로 그리고 이제 호프집 골목 연상 되죠. 목포의 오래된 상가 거리에도 이런 장면들이 연출됐어요. 다들 굉장히 약간의 어떤 흥분과 고무된, 뭐 이런 것들이 좀 있었죠. 그래서 축제를 마치고 그 다음 주에 거리를 가니까 상인분들이 이구동성으로 다음축제 또 언제 할거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축제의 어떤 느낌들이 굉장히 좋은 셨구나 싶었고 주민분들과 상인 분들이 이렇게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에 적극적으로 참여도 해주시고 추가적으로 뭔가 더 열심히 뭔가를 이렇게 기대하는 이런 분위기를 재생사업 하면서 좀 느끼기가 쉽진 않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이 기운을 어떻게 하면 이어갈 수 있을까라고 하는 고민들을 하면서 상인분들하고 이제 약간의 다음 스텝은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것들이 고민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앞에서도 보셨지만건 해산물 상가들이 쫙 밀집해 있는데 저희가 겁 축제를 했잖아요. 그래서 이게 건어물 을 잔뜩 있는데 맥주 집 하나 있으면 참 좋겠다 싶었는데 그러고 보니 이 거리 일대에서는 저녁에 맥주 한잔할 만한 곳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마침 이 거리 가운데에 비어 있던 3층짜리 상가 건물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저 건물 2층을 빌려서 맥주집을 하나 하면 좋겠다 싶어서 이제 이렇게 저렇게 여쭤봤더니 다들 좋아하셨어요. 한번 해보자. 그래서 저희가 다음 페이지 보시면
협동조합설립. 건맥을 마을의 일상으로 만들다
공동창조, 소속감, 거버넌스, 사람, 장소, 협력, 참여, 민주적소유/운영
협동조합 설립 목적
"건맥1897 협동조합은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조합원이 마을펍(PUB)의 자주적·자립적·자치적인 운영을 통하여 목포 건해산물 자원을 지역상품화 하고 건맥1897을 지역특화 브랜드로 만들어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맥주 집을 만들어서 운영하기 위한 이제 마을에 회사를 하나 만듭니다. 그래서 협동조합을 창립총회를 하고요. 9월 28일에 축제를 하고 12월 4일에 창립총회를 했으니까 굉장히 빠른 속도로 뭔가 일이 좀 진척이 된 거죠. 왜 그랬냐 하면 굉장히 저희는 이 일이 가볍게 생각했어요. 뭐 1층 나름 깨끗하고 그냥 빌려서 대충 테이블 몇 개 놓고 호프집하면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했기 때문에 협동조합 설립하면서 저희가 목표를 한 2월 정도로 잡았어요. 2월 오픈할 수 있겠다 싶었죠. 그리고 나름의 협동조합의 설립목적을 건맥이라고 하는 것들을 브랜딩하고 그리고 동네 골목 상권을 활성화시키는 데 주역할을 해보자. 라고 하는 목적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다음 페이지.
주주파티. 로컬에 투자하는 주민의 등장
공동창조, 소속감, 거버넌스, 지분공유, 사람, 장소, 협력, 참여, 민주적소유/운영, 로컬투자
저희가 그래서 이제 설립을 하고 주민분들을 초대했죠. 우리 협동조합 설립해 왔어요. 어머니 아버님 오십시오. 이제 우리가 마을의 허브를 만들건데 여러분들 같이 해주셨야죠라고 하면서 애초에 이 마을 호프집 만들자'라고 한 거는 다들 알고 계시고 함께 하자고 한 부분이었기 때문에 이제 어떻게 진행될지 설명회도 해드리고 작은 파티를 열었어요. 그랬더니 그날 당일에 오셔서 모두 다 협동조합에 조합원으로 가입을 해주시었습니다. 그날 한 4 50명이 직접 오셔서 사인하시고 이렇게 현금 입금도 해주시고 하셨거든요. 그리고 저희가 최소 출자금이 50만원 이었고 목표로 한 게 5, 6000 정도 했어요. 사업비로 임대료도 사실상 거의 들지 않은 상황이었고. 인테리어 그냥 하게 해서 진행하자고 했기 때문에 그 정도로 예상했었는데 100여 분의 주민분들이 분들이 7000만원가량의 출자금을 모아주셨어요. 그리고 바로 모이는 안신상사 1층, 저희가 저희가 타겟으로 했던 바로 그 공간입니다. 큰 현수막에 2월 오픈 이렇게 써 있죠? 네, 정말 금방 오픈할 줄 알았습니다. 근데 다음에 화면 보시면
공간자산화.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 기회? 한계?
공동창조, 소속감, 거버넌스, 지분공유, 책임성, 지속가능성, 사람, 장소, 협력, 참여, 민주적소유/운영, 로컬투자, 공유자산
저희가 이제 이 오픈을 어떻게 할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래도 이왕에 하는 거, 조금 인테리어 인테리어를 제 대로 해야 되지 않냐라고 하면서 견적을 냈는데 자꾸 올라가는 거에요. 견적이 욕심들이 있으신 거죠. 그래서 예상보다 더 많은 견적이 나오는 과정에서 야, 이 곧 남의 건물에 이렇게까지 예산을 써야 내 돈을 써야 돼. 그러 한 이야기도 나오고 그러면 뭐 차라리 우리 건물이면 몰라 뭐 이런 얘기를 하시길래 자연스럽게 금연사거리까요? 이렇게 거죠. 그래서 아침에 건물주 분도 뭐 마을에서 산다고 하면 이제 매각에 의사가 있다고 하셔서 덜컥 계약을 해버립니다. 그리고 저희가 그 계약을 할 때는 도시재생사업자안에서 건물을 매입하는 부분에 있어서 도시 재생 기금이라고 하는 좋은 수단 이 있었기 때문에 역시 쉽게 생각하고 도시재생기금의 문을 두드립니다. 그런데 기금에서 그 사람 안 다니는 그곳에 마을 호프집을 운영하신다고요? 본인들이 봤을 때 사업성이 안 나온대요. 그래서 자꾸 이렇게 다시 반려 다시 반려 이렇게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잔금 납부일은 다가오는데 지금 담당자하고 실랑이를 계속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그래서 포기를 하고요. 포기하고 저희가 그때부터 건물매입과 리모델링 사업비를 조달하기 위한 아주 험난한 길에 들어서게 됩니다. 그 부분들을 조금씩 설명 드릴게요. 다음 페이지
사회적금융. 한계를 넘어서도록 돕는 지렛대
공동창조, 소속감, 거버넌스, 지분공유, 책임성, 지속가능성, 상호연대, 사람, 장소, 협력, 참여, 민주적소유/운영, 로컬투자, 지역자산화, 사회적금융
맨 먼저 는 저희가 사업자로서 사업경영에 실적이 없잖아요. 처음 이제 막 설립된 협동조합이니까. 그래서 사회적 경제 조직에게 특례적인 보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똑똑문을 두드립니다. 담당자는 현장에 오셔서 걱정 도 많이 해주시기를 하셨는데, 그래도 우리가 분명히 주민분들이 모여서 이렇게 뭔가를 한다고 하니까 나름대로 열심히 해보시라라고 하는 의미로 5000만원의 특례보증을 받게 되고요. 중도금을 냅니다. 그리고나서 저희가 더 이상 사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추가적으로 자금을 끌어올 수 있는 상황들이 여의치 않았어요. 그래서 이 단계에서는 우리가 일반시민분들에게 우리 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펀딩을 받아봐야겠다 싶어서 비플러스라고 하는건데 플랫폼에 저희의 이야기를 올립니다. 그리고 한 6000만원 정도의 자금이 시민들로부터 펀딩이 되어서 우리가 거의 잔금을 납부할 수 있는 상황까지 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또 하나 감사한 것은 플러스하고 에너지 새마을금고하고 협약을 맺어 놓은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지역에서 의미있는 사회혁신프로젝트가 진행될 때 에너지, 새마을금고 가 플러스 펀딩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이자죠. 저희가 내야 할 이자를 대신 납부해주는 프로그램을 갖고 있었는데 에너지 새마을금고가 저희 스토리를 그래도 좋게 봐주셔서 이자를 대신 납부해주시겠다 해주셨어요. 그래서 저희가 무이자로 6000만원 원을 조달하게 됩니다. 의 자리를 비로서 에너지 섹터의 모세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도 드리고요. 그 다음 페이지 보시면 저희가 이 과정 에서도 사실 대여자금자금이 충분하게 다 완납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마침 또 재단법인 한국사회 같이 연대 그 의미라고 하는 모태펀드를 운영하는 기관에서 저희 검맥의 사례를 소식을 듣고 현장도 보시고 또 어떻게 하면 같이 연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이렇게 고민해 주시다가 그동안에는 지급하고 계시지 않던 상품이었는데요. 저희를 위해서 별도의 상품을 새로 만들을 상황 까지 진행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 플러스에서 펀딩이 성공하면 그 성공한 금액의 2배를 매칭해 주시기 로 하셨어요. 그래서 저희가 6000만원 성공하고 1억2천을 추가적으로 조달받으면서 잔금을 납부하고 드디어 1층의 리모델링이 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동네에 있는 신협목포는 꿀벌시장인데요. 꿀벌신협에서 운영자금조로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라고 하는 사회적경제조직에게 특화된 상품인데요. 그것을 활용해서 운영자금도 확보를 하게 됩니다. 다음 페이지. 그래서 저희가 이제 1층을 리모델링하는 부분까지는 들어갔는데 건물이 원래 3층이었고 2, 3층은 예전에 여인숙건물이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이왕 해야 하는 것, 전체건물을 1층은 팝을 하고 이 3층은 마을 숙소로 운영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자금조달이 여 의치 않아서 2, 3층은 잠시 보류를 했다가 마침 행안부의 지역자산 한 사업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처럼 주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건물을 사서 비지니스를 운영하는 일련의 사업들을 지역자산화로 정의 하고 그 사업을 지원해주는 정책사업이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하려고 하는 것과 너무 잘 맞아서 신청을 하게 되고 저희가 추가적으로 필요했던 자금 약 5억 원 가량을 핵안보지역 자산사업으로부터 조달받게 됩니다. 핵안보에서도 이제 한 60여개 팀이 신청을 했는데 그 중에 주목의 팀을 선정을 했는데요. 주목의 팀을 선정한 곳 중에서 그래도 건맥의 케이스 가 대개 본인들이 봤을 때도 좋은 지역 자산의 사업으로 보셨나 봐요. 나중에 선정된 보도자료를 뿌릴 때 보셨던 사진이죠. 우리의 축제에 있었던 사진을 활용하시면서 건맥이 영화 심사에 선정됐다고 소개를 좀 대표적으로 또 해주셨습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거쳐서 저희가 약 한 7억 몇 몇 천만 원 가량의 자금을 조달 받아서 매입 후 리모델링과정을 진행하게 됩니다.
공사중. 펍의 주인으로 감리·감독하는 주민
공동창조, 소속감, 거버넌스, 지분공유, 책임성, 지속가능성, 상호연대, 사람, 장소, 협력, 참여, 민주적소유/운영, 로컬투자, 지역자산화, 사회적금융
다음 페이지 보시면 한참 인제 리모델링이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 있고요. 이 과정에서 재미난 장면 들이 많이 나오게 되는데 실제로 공사를 하는 왼쪽 아래 살이 있잖아요. 저게 공사현장의 사진 저 저 시야가 확보되는 곳에 가게가 있거든요. 그 가게 앞에 왜 아침만 되면 우리 어르신들 세레모니에 항상 앉아서 오전에는 공사현장을 감독하는 곳이 점포가 되셨어요. 물론 저희가 그걸 부탁한 것도 아닌데 실제로 본인들이 투자하고 본인들이 주인이 되어야 그 공간이 새롭게 바뀌어 가고 있는 모습들을 보시니까 그게 좀 뿌듯하셨는지. 또 일하는 사람들이 미심쩍었는지 항상 이렇게 앉아서 지켜보시고 우리 일하시는 분들 식사하러 가시면 삼삼오오 공간으로 들어가서 점검도 하시고 그런 일들을 저희가 옆에서 보면서 사실 자산가를 앞에서도 많이 이야기했지만 실제 로 지역 자산가라고 하는 것이 마을의 주민이 주인이 되는 과정이잖아요. 실제재생사업에 해서 주민분들에게 참여하자 주도하자, 이런 이야기하고 교육도 많이 하고 하는데 그 변화를 체감한다 라고 하는 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하나의 점을 점에 불과한 기업전산화 프로젝트이지만 이 과정에서 주민분들이 주인이 되어가는 과정들을 같이 경험하고 느끼는 것은 되게 의미 있는 일인 것 같아요. 집 앞을 소독하시다가 우리 코앞으로 보시잖아요. 우리 같이 조합원 분이신데 항상 이렇게 본인의 건물이 하나 더 늘어난 느낌이죠. 그래서 최근에는 또 세 내 시위 다섯시에 정도만 되면 상가들은 거의 대부분 문을 닫습니다. 근데 그쯤 되면 이제 우리 상인의 조합원분들은 저의 에서 항상 오셔서 일과를 마무리하실 때 술 한잔씩 맥주 한잔씩 들하시면서 담소도 나누시고 그런 장면들을 보면서 참 뿌듯하기도 하고 의미 있는 일이다 싶기도 합니다. 다음화면 볼까요?
드디어 오픈. 2020. 7. 17
공동창조, 소속감, 거버넌스, 지분공유, 책임성, 지속가능성, 상호연대, 사람, 장소, 협력, 참여, 민주적소유/운영, 로컬투자, 지역자산화, 사회적금융
공사를 하고 저희가 7월 17일, 작년 7월 17일에 건맥펍이 오픈을 했습니다. 코로나가 극심한 상황이어서 사실 대부분 많이 조합원들 다 모시지는 못했고요. 4, 50명 되는 분들이 오셔서 함께 축하 해주시고 서로 격려하고 하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다음 보실까요?
주인 됨을 기념하다
공동창조, 소속감, 거버넌스, 지분공유, 책임성, 지속가능성, 상호연대, 사람, 장소, 협력, 참여, 민주적소유/운영, 로컬투자, 지역자산화, 사회적금융
저희 공간 안에는 조합원분들을 기념해 드리기 위한, 그리고 기념장과 그간의 히스토리들을 담은 이야기들이 공간 곳곳에 인테리어로 활용이 되어지고 있고요. 다음 넘겨주실까요?
2020. 10. 31. 건맥스테이 오픈식
Pub & Stay 운영에 돌입
네, 11월부터 건맥스테이가 오픈이 됐는데 시월 날 저희가 오픈식을 또 옥상에서 했습니다. 그래서 또 마을 분들 조합원분들도 축하해주러 오신 지역의 유지 분들이 함께 또 응원을 하는 장면입니다. 다음 해 주실까요? 저희 이제 법인이랑 스테이가 정상적으로 분당에서 운영되는 장면입니다. 다음.
100명의 지역주주들(Community Shareholders)
공동창조, 소속감, 거버넌스, 지분공유, 책임성, 지속가능성, 상호연대, 사람, 장소, 협력, 참여, 민주적소유/운영, 로컬투자, 지역자산화, 사회적금융
저희 협동조합은 이제 100명으로 일단은 딱 닫아놓고 여러가지 절차들을 진행을 했고요. 원래협동조합의 조합원이 변경 이 되거나 또 이러한 상황들이 발생하면 복잡합니다. 에게 행정처리 같은 것들들이. 그래서 저희가 설립하고 공사 들어가고 나서 한 1년과는 이제 조합원의 변동은 가급적 지향을 했고요. 올해분부터 신규 조합원분들을 모집을 하면서 지금 현재는 오픈이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한 90퍼센트 정도 되는 분들이 지역의 주민, 시민 분들이 구성이 되어져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자산화를 통한 지역사회 기여_CWB
조합원 할인 이인 배당 (출자금 10%) - 공동창조, 주주배당
특별정립 지역기금 (잉여금 10%) - 축제기금, 일자기 기금
건해산물 특화메뉴 건맥축제 - 상권 활성화, 일자리 창출
협동조합은 조합원분들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드려야 되기 때문에 조합원 혜택은 상시적으로 저희 컵 오시면 10퍼센트 할인혜택을 드리고 있고요. 배당가능한 이익이 발생을 하게 되면 저희가 이제 출자금의 최대 10퍼센트까지를 배당에 들이는 것으로 정관이 네,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 은 만들어지는 과정이 축제를 통한 골목상권활성화에 대한 목표들을 가지고 시작을 했기 때문에 별도의 지역 기금을 적립을 해서 축제의 기금으로 사용과 도시재생이 끝나면 축제 기금이 따로 안 나오잖아요. 그래서 협동조합이 돈 벌어서 축제 하자 이렇게 이제 하셨고, 또 봄으로 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서 저희협동조합의 고유한 역할들을 자임하고 있는 그런 상황. 다음 페이지 보실까요?
지역자산화 개념
- 개념 : 지역공동체가 미래에 성공하거나 발전할 수 있는 바탕이 될만한 경제적으로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자산을 공유하는 일련의 행위
- 커먼즈(Commons)를 생성하고 관리하는 전략으로 지역을 기반으로 유무형 자산의 공(共)적 소유 및 관리·운용
- "지역주민들이 지역공동체 활동을 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공간 마련을 위해 건물·토지 등의 자산을 공동으로 매입·운영하고 이에 따라 창출되는 유무형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 (행안부 지역자산화지원사업에서의 개념)
저희가 좀 시간이 좀 여유가 있으면 내용은 우리가 앞에서도 계속 나왔던 이 지역 자산화에 대한 개념적인 뭘의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강조해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시간 관계상 조금씩 스킵을 좀 해 볼게요. 넘어가볼까요?
지역자산화 추진 배경 및 필요
1. 주민이 주인이다
- 주민참여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핵심전략
- 협력적 민관 파트너쉽의 토대로서 지역주민 오너쉽/스튜워드십 형성
개념은 따로 말씀 안 될 것 같고요. 왜 해야 되느냐. 앞에서도 사례에서도 많이 느끼셨겠지만 실제로 주민이 시민이 주인이 된다라고 하는 것은 의 어떤 인식도 그렇지만 우리의 행동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도시의 마을의 주인 이 되는 과정들을 경험하면 뭐 그게 재생이 됐던 지역이었던 다른 발전에 참여하는 행위들이 되었든 적극적으로 책임있게 행동하는 주민들로 우리가 스스로 들이 변화될 수 있다고 봅니다. 두 번째로 보실까요? 다음 페이지
2. 투기적 사유, 통제적 국유로 인한 사회문제 해결
- 자산 불평등, 젠트리피케이션, 빈집 등 유휴화 현상
- 주민 통제의 수단, 국공유재산 부실관리, 관트리피케이션 현상
예, 어떤 문제의 해결들이죠. 실제로 우리가 도시나 지역 단위에서 지역이 발전되는 긍정적인 일이고, 그리고 재생의 어떤 목표도 거기에 방점도 찍고 있지만 거기에 따른 또 부작용들도 나름 있습니다. 그래서 부작용들을 사전에 좀 제어하고 차단하고 또 긍정적으로 그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 자산화의 의미 또 있다고 봅니다. 다음 페이지.
- 추출적 소유에서 생성적 소유가 가능하기 위한 공유(共有)로의 전환
- 공유를 통한 공동창조 및 주민배당의 토대 마련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의 주요한 수단이죠. 그러니까 사적 욕구나 또는 공공의 과도한 컨트롤 또는 비, 위헌적인 어떤 활용 이런 것들을 극복하기 위한 차원에서의 대안으로 공동으로의 소유이나 운영에 대한 이야기들이 계속 해서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페이지. 그래서 어떻게 보면 재생재생이라고 하는 측면에서의 자산화가 갖는 의미들인데요. 문제가 발생하기 이전의, 그리고 정적인 어떤 대안을 넘어서면 단위의 장소적 대안으로 그리고 주민분들이 뭔가 이렇게 혜택을 받기를 간접적인 어떤 정책의 수혜를 받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것, 그리고 개인 이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마을 공동체적 대응이라고 하는 차원에서의 자산화가 위치하고 있는 부분의 의미가 또 있다고 봅니다. 다음 페이지 보실까요?
3. 자산기반 지역발전 전략
- 결핍을 채워주는 서비스 대상에서 역량이 있는 문제해결 주체로 관점의 변화
- 자산기반지역발전 전략에서 공동체자산의 공유(共有)는 주요한 전략적 토대
예, 그리고 자산이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자꾸 이야기를 하는데 실제로 우리가 무엇인가를 갖는다라고 하는 것은 또 의미가 있어요. 항상 우리가 그동안 재생이 이전의 개발 시기에서도 그랬지만 항상 지역은 결핍된 곳, 뭔가 부족한 것, 우리가 채워줘야 하는 것. 그래서 관이나 전문가들 이 채워져야 하는 대상으로 지역을 보기 시작하면 여러 가지 정책적 수단들이 좀 과거에 머무를 수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것들을 갖고 있고 역량이 있고 할 수 있다라고 하는 자산적 개념의 접근이 미래죠. 정책의 어떤 목표 설정이나 집행 단계에서도 그런 부분 들이 잘 작동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또 생각을 합니다. 다음 페이지 보실까요?
4. 지역공동체 부 형성(Community Wealth Building) 전략의 주요 요소
- 국가와 시장에 요구되는 사회가치공헌>가치공유창출 흐름은 장소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커뮤니티의 부를 만들어내는 지역발전 전략으로 진화하고 있음
- CWB 전략은 지역소유권과 시민의 역량 그리고 시민 투자가 주요한 솔루션
그리고 결국에는 우리가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 재생을 하고 있는 이후 그 재생을 하는 과정에서 사회적경제 방식들이 계속 적용되고 결합되는 이유들은 결국에는 우리가 함께 살고 있는 구성원들이 잘 살기 위한 거잖아요. 잘 먹고 잘 살아야죠. 그런 측면에서 커뮤니티의 웰스가 지역공동체의 부가 좀 형성되고 또 커져가는 그런 측면에 있어서도 자산화는 주요한 수단입니다. 다음 페이지 보시면은
Community Wealth Building: 8 Basic Principles
1. 자본보다 사람이 더 중요합니다.
2. 지역기반의, 다양한 소유 모델이 필요합니다.
3. 적극적인 민주적 소유와 참여가 중요합니다.
4. 승수효과가 중요합니다.
5. 지역화 하는 투자가 중요합니다.
6. 협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7. 장소가 정말 중요합니다.
8. 지역의 부는 다음 시스템으로 가는 시작점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사람 중시하고 어떤 민주적인 오너십 들 함께 공동으로 소유하는 이런 구조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 어떤 지역의 부가 주민들 에게 지역 공동체에게 골고루 분배되는 그런 효과를 나타낸다고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4. 지역공동체 부 형성(Community Wealth Building) 전략의 주요 요소
- CWB 전략은 지역소유권과 시민의 역량 그리고 시민 투자가 주요한 솔루션
그래서 우리는 간단하게 핵심적으로 이 솔루션 해법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죠. 지역의 소유권에 기반해서 경제적 파급력을 증대시키자. 이왕에 재생할 고 커뮤니티 오너십, 지역의 오너십 들을 조금은 더 확대시켜 나가자. 그리고 그것을 누가 하느냐. 지역 안에 있는 주체들의 역량 기반해서 풀어가보자. 세 번째는 지역주민들로 하여금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 100엔도 공공자원의 또는 외부자원에 의존하는 형태로 재생 말고 주민들이 스스로 본인들의 주머니에서 지역을 위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는 행위를 할 수 있도록 자꾸 기회를 주자라고 하는 측면이죠. 오늘 다른 세 가지의 사례들은 다 그런 측면에서 이러한 정책적 방법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내용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 페이지 보실까요.
5. 공유인으로서의 주민의 등장
- 지역자산을 공유하면서 경험하게 되는 공유인으로서의 시민성
- 소속감 : 공동체, 마을, 도시에 속하는 주민
- 책임감 : 지역자산의 주인으로서 책임 지는 관리자로서의 주민
- 거버넌스 : 지분공유자로서 협력적 거버넌스의 주체가 되는 주민
- 공동창조 : 서비스 소비자에서 문제해결자로 등장하는 주민
- 형평성 : 공평하게 공유되는 가치
- 지속성 : 지속가능한 공동체와 미래세대의 포용
- 호혜성 : 공유자산을 토대로 형성되는 연대와 호혜
예 이건 스킵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현재 과제 및 향후 계획
1. 지속성 있는 운영팀 만들기
- 협동조합의 유형상 다중이해관계자 협동조합으로 주민조합원 대부분은 소비자
- 설립과정에 참여한 임원진들은 기획자의 역할에 치중
- 지역기반 컨텐츠와 비즈니스 모델은 나왔으나 운영인력 확보에 어려움 있었음
- 현재 상근직 3인, 시간제 3인이 근무 중
2. 안정적 재무구조 갖추기
- 코로나19로 인한 사업성 약화 대책 마련 필요
- 비플러스 상환 완료(2021.4). 내년부터 일부 부채 원금상환 시작(10년 상환 플랜)
- 펍&스테이 제품/서비스 질 개선을 통한 수익성 높이기
3. 지역성/공동체성 갖추기
- 건맥축제 추진 등 건맥 특화거리 형성의 핵심 역할 필요
- 이익금 활용한 지역사회 기여 및 2호, 3호 자산화 추진
- 지역 내 연관 조직 간 협력과 연대 확충
마지막 정리하면서 실제로 이러한 지역에서 자산화를 추진을 하면서 갖게 되는 어떤 고민들이죠. 그래서 이것을 도시재생사업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 도 나타나는 그런 고민들을 텐데요. 지속 가능한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공간의 물리적 토대를 만들어 내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제대로 운영할 수 있는 그런 운용 구조를 만드는 것들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저희 협동과 같은 경우 건맥협동조합이 초반 에 축제의 호프집을 가볍게 생각하다 보니까 이 펍과 위의 스테이를 잘 운영하기 위한 운영팀을 구성하는 데 있어서는 조금 미흡했던 측면이 있어요. 그래서 초기 몇 달은 그 구조를 좀 제대로 만들어가는 데 있어서 굉장히 좀 어려움들이 좀 있었던 것 같고요. 지금은 상근 하시는 분들 세 분 그리고 시간제로 한 세 분 정도가 이제 운영하시면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그런 구조인 것 같습니다.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추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죠. 지금 현재 의원님은 잘 된다 라고 말씀하셨지만 그러나 상황으로 인해서 사실 매출이 초기에 비하면 상당부분 좀 감소한 것이 사실입니다. 올 초 봄부터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잘되야죠. 잘 되기 위해서 좀더 서비스의 질이라든지 제품의 질들을 좀 저희가 높이를 그런 과제들도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자금의 상환은 저희가 최근에 비플러스 아까 저희 자금조달 중에서 크라우드 펀딩 한 부분은 이번 달에 상환을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또 내년부터는 조금씩 원금 상환 이 도래하는 부분이 있어서 열심히 이제 돈을 벌어야 되고요. 마지막으로 권 맥일파우치 협동조합의 설립의 이유이기도 한데, 협동조합을 통해서 지역이 활성화되고 공공지성이 더 강화되면서 지속적으로 이 사업들이 더 확장을 하기 위해선 지역에 다양한 동작 이러 한 또는 지역의 기업들 간의 협력이라고 하는 과제들도 같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보실까요.
중간지원조직(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역할
공감대형성
- 지역의제(상권활성화, 빈집문제) 발굴
- 동기부여를 위한 사업(ex.축제) 추진
- 상인회 및 지역주민 조직화
행정지원
- 협동조합 설립지원
- 법인화 및 영업 인허가 관련 지원
- 마을기업 지정 지원
자원연계
- 자금 연계 방안 마련 및 사회적금융 정보 제공
- 지원사업(지역자산화지원사업) 연계
- 지역 상생 네트워크 형성
공동체성 구현 및 사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 필요
또 이 과정에서 저희 중간지원조직도 진행지원센터가 어떤 일을 했냐? 라고 하는 부분들도 되게 중요한 부분 것 같습니다. 이 영상 을 보시는 분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계실 텐데요. 뭔가 지원을 하는 기구로서의 역할들도 한 번씩 상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감대를 형성하는 차원에서 이제 저희가 의제를 발굴하고 그 의제를 풀어가는 구체적인 사업. 저희는 축제부터 시작을 했지만 이 사업들을 추진해 가면서 거기의 구성원들상인의 분들주민분들이 다음 스텝들을 밟아가기 위한 준비되는 과정으로서의 나름의 화의 과정들을 센터가 좀 도왔던 것 같고요. 행정적으로 지원을 좀 많이 해드렸죠. 협동조합 설립에 대한 부분도 좀 서투시고 잘 모르시는 부분들도 있으시고 또 인허가 과정이라든지. 그리고 저희가 지금 2011년도에 행한 보호마을을 기업의 지정이 됐는데 그 마을기업 지정되는 과정에서 의 도움 같은 것들도 센터가 적극적으로 도와드렸던 것 같습니다. 세 번째로는 자원을 연계하는 부분인데요. 앞에서도 저희가 출자금 외에 나머지 자본들을 조달하는 과정이 꽤나 좀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지역에 계신 분들이 직접 이렇게 추진하기에는 정보의 한계도, 경험도 좀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자금을 연계하는 방안들, 사회적 금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부분들을 지원을 해드린 것 같고요. 또 행안부의 지역자산을 지원 사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도움을 좀 드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제 도시적인 사업하는 구역 안에서 지금 벌써 한 네 개의 협동조합이 신설돼서 운영 중인데, 그 협동조합들뿐만 아니라 지역의 산재 있는 사회적 경제 조직들, 또 지역의 오래된 동포들기업들, 이런 부분들을 하고 서로 상생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 일부러 좀 이렇게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과정들을 좀 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잘 이루어진다고 하면 도시재생사업이 종료되더라도 지역에 계신 분들이 스스로 서로 협력하고 연대하시면서 지역의 발전과 문제 해결을 위해서 또 활동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마무리를 하면서 간단하게는 그렇습니다. 마을의 변화 또는 재생이라고 하는 것의 핵심적 솔루션의 하나는 정답이 될 수는 없겠지만, 주민이 주인이 되면 마을은 꼭 변한다라고 하는 사실을 함께 공감을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드리면서 발제를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네. 아, 정말 아아, 이런 너무 좋은 발제 내용들 다 감명 깊게 들었는데요. 건맥협동조합 대단하시네요. 진짜 여러 가지 얘기들 많이 하시는데 지금 저 지인들도 그렇고 다들 말씀하시는 게 사실 이게 코로나만 아니면 오프라인에서 여기 많은 분들을 모시고 그 자리에서 정말 질의응답을 하면 너무너무 좋았을 텐데 진짜 이렇게 어쩔 수 없는 여건에서 이렇게밖에 할 수 없는 게 좀 아쉬운 것 같긴 합니다. 근데 질의응답이 너무 안 들어오을까 과도하게 걱정을 했었는데 또 그 와중에도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해주신 분들이 계세요 해서 질의응답을. 사실 저도 저도 궁금한 게 많거든요. 저도 궁금한 게 많은데 저는 나중에 조금은 우울하고 우선 오늘 계신 분들의 질의응답 궁금한 것에 접어들어 할게요. 먼저 우리 서울 소공인사회적협동조합의 질의응답에는 고양이 급식소. 사실 다른 두 사회적 협동조합 구하고 문래동에 있는 서울소금협동조합이 조금 다른 게 있다면 건맥이나 마을호텔은 서비스업을 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인데, 사실 저희는 주민을 만나는 일이 별로 없어요. 저희의 대상은 사실 기업이죠. 건맥 도저히 기업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맥주 수제 맥주캔 입심하고 절합니다. 필요하시면 목포 맥주 만드신다면 저희한테 주문해 주시면 되고요. 마을호텔에서도 필요하신 게 있으시면 저희도 저희의 고객으로 모시겠습니다. 협동조합을 지금 그런 상황이어서 좀 저희랑 약간 고객층은 다르지만 주민이 하신다는 게 너무도 아팠고. 그리고 또 말씀하셨지만 이게 일부러 의무적으로 만든 게 아니라 필요해서 안 됐다,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서울, 우리 서공인협동조합 유일하게 저희가 하는 사업 중에서 길고양이 급식소에 대한 질의가 하나 들어오셨는데 되게 의미 있는 사업이다. 그래서 그 사업이 지금 어떻게 되고 있고 앞으로도 지금 진행되고 있는 상황과 올해 계획이 어떤지는 질의가 들어갔습니다. 좀 대답해주시죠.
네, 그럼 작년에 포스코건설 같이 진행했던 길고양이사업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캣맘 하고 포스코건설 임직원 분들한테 굉장히 큰 호응을 얻어서 포스코그룹 차원에서 더 냥이라는 브랜드를 시켜서 유튜브 영상채널도 네 개 정도 제작을 했던 걸로 제가 알고 있고. 그리고 1차 기관의 극소사업에 이어서 1차 사업은 저희가 정하는 건 아니지만 현재 포스코건설과 논의 중인 것은 파주에 있는 헤이리마을 일대에서 진행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작년에 제가 사는 서대문 도봉구에 사실16개가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디자인 너무 예쁘다고 해서 소문이 나더라고요.
영등포·경인로 일대 도시재생지원센터
임현진 총괄코디네이터
그리고 그 캣맘들이 굉장히 호응이 되게 좋으셔가지고 하시는 그 사실 주민들하고 같이 체감할 수 있는 되게 좋은 사업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소금물을 해서 저희가 공동작업장이 없어서 없어서 길에서 작업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저희가 저희가 되게 부러운 두 지역은 부러운 빈집이나 이런 곳이 있는데 저희블레동은 서울이지 않습니까? 주거지가 아니다 보니까 빈 곳이 하나도 없어요. 저희가 앵커를 간신히 2개를 확보를 하는데 굉장히 어렵고 매입을 해야지 돼서. 그래서 저희 공동작업장이 없다 보니까 기대서 사실 작업을 하시고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거기에 대한 어려움은 어떠셨는지.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게 제작 과정이라는 게 한 개업체에서 맡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예를 들면 철판에 대한 절단 그리고 용접 그리고 조립에 대한 부분이 납기일이 엄청 짧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동시에 한 공간에서 진행을 했어야 했는데 저희는 앞서 센터장께서 말씀 했듯이 공동작업장이라는 것 자체가 없다 보니까 차가 다니는 길길에서 했습니다. 또 아침 일곱시부터 저녁 19시까지 제작을 진행을 하면서 매우 위험한 상황에서 안전사고 사고 없이 마무리는 짓게 됐지만 그런 공동작업장에 대한 필요성은 이번 사업을 하면서 굉장히 느낄 일을 했습니다.
자, 질문을 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자, 마을호텔에 대한 질문이 들어왔는데, 곧 그 합동적으로 하시는 서의 그런 상호 서로 소통하시거나 의견 을 조합하시는데 어떤 어려움은 없으셨는지 던 질문이 있었거든요. 혹시 사례가 있으시면 하나만 에피소드가 있으시면.
그게 아까 제가 말씀드릴 때도 했던 건데. 이게 지금 유대사업은 반드시 사회적기업통장을 만들게 되어 있거든요. 만들라고 해서 만들면 작동이 안 돼요.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는 3년동안 마을만들기로 청소부터 시작하신 분들이죠. 처음엔 모임이 스무 몇 명됐다가 그 다음 주에는 사람이 반으로 줄어들고 저희도 그런 경험을 다 했어요. 나와왔다며 향기한테 들어간다니까 안나오고. 그런데 이제 그러면서 이걸 한 두세 번 물갈이를 한 거죠. 그러면서 결국 3년 지나니까 정말 핵심인자들만 남는 거예요. 그분들이 모여서 만든 게 바로 협동조합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은 그 특별하게 내가 이익을 취하는 것보다 내가 뭔가를 좀 더 할께라는 마음이 좀 많으세요. 그러 다 보니까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게 굉장히 지금 쉽죠.
그러면 정예부대만 남은 거네요.
많았죠. 처음에는 정원도 시작했는데 지금은 열 한 명의 조합원이 아, 그리고 그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강의하려고 다 해주시고.
네, 질문 하나 더 하겠습니다. 아까 이렇게 마을호텔에 그 18번가를 작업을 하실 때 보면은 사실을 주민들도 같이 하셨지만 작가분들도 같이 또 작업을 하셨는데 협업을 어떻게 풀어가셨는지에 대해서 질문이 있으신데.
처음에 이제 지역에 있는 자원만 가지고는 안 되잖아요. 우리가 꼼꼼 받아보고 50만원 가지고 할래요. 이러면면 사실 퀄리티가 안 나오니까 망하잖아요. 그런데 그럴려면 이제 외부에 있는 자원들 협업을 해야 되는데. 그래서 처음에는 계속해서 그분 부탁하고 바짓가랑이 잡고 도와달라고 하고 그렇게 해서 인제 하다보니 이게 처음에는 우리가 배우지만 나중에 가면 우리가 더 전문가가 되요. 외부 전문가들의 장점은 이런 수14 서울이나 이런 데서 기본적인 이런 수준이 있는데 우리는 그런 게 없으니 이분들이 도와주면 굉장히 뭘 해도 좋아지행사를 하든 뭘 만들든. 그런데 이분들의 단점은 지역에 대한 이해가 적어요.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서울적인 것들이 지역 지역하곤 많이 다르잖아요. 근데 그래서 이제 공감하게 되기 어려운 작품이나 일들이 많아요. 그런데 주민이 전문가가 서서히 되면 이분들하고 이면서 전문가가 되는 걸 배우면서 일하면서 그러면 너무 잘 알잖아. 지역에 대해서 내가 태어나고 자랐던 곳이고. 그러면 주민들이 그 지금은 모든 일들을 다 주민들이 하고 있는 거죠.
저도 처음에만 이제 작가분들이 협업을 하셨고 지금은.
지역작가도 성장하고 주민도 성장하고.
네, 정말 좋은 사례예요. 그러니까 지역전문가인 주민들이 더 성장 하셔가지고 지금 이제는 정말 모든 일도 같이 다 하시는 회 시간이 저희가 약속한 시간이 다 된 것 같습니다. 사실 더 궁금하신 게 도 많으실 텐데 이런 꼭 도시재생이라는 것이 사실은 꼭 사업을 아니더라도 일상 생활 속에서의 주민들의 이야기들, 판매협동조합도 그렇 마을, 호텔, 스파, 일본과 더불어 거리 문제 등이 소속인 협동자도 그렇고 도시재생사업에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 주민들의 재생, 그리고 그 일상생활 속의 삶이 지속되는 것, 그게 저희가 꿈꾸는 지속가능한 미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오늘 와주신 귀한 세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이렇게 딱딱하게 가 아니라 실은 같이 하면서 뭔가 액션을 취하면서 해야 되는데 저도 엉덩이가 불리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해서 저희가 마시도록 하구요. 오늘 같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생방송으로 같이 해주신 보이지 않는 여러 청중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고요. 나중에 우리 코로나 끝나면 오프라인에서도 더 반갑고 더 좋은 이야기로 만나뵙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 온라인세미나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꾸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1. 4. 30.(금) 14:00~16:00
영등포·경인로 일대 도시재생지원센터 YouTube(유튜브)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