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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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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경인로 일대 현황

영등포 경인로 일대는 서울 도시 중심지 위계 상 영등포·여의도 도심, 대중교통의 요충지, 기계금속 산업생태계, 숙련된 장인 등 공간적 및 산업·경제적 측면의 다양한 자원 및 잠재력을 보유한 곳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 주변 여건 및 현황
    대규모 공장 이전적지
    · 대형 쇼핑몰(타임스퀘어), 아파트, 주상복합 등 입지
    영일시장, 영중로, 삼각지 상업지역
    협소한 이면도로 등 기반시설 열악
  • 산업 여건
    기계금속 제조업 밀집
    · 영등포 지역의 토착산업, 약 1,500개 업체 밀집
    영세화, 고령화, 낮은 부가가치
  • 교통 및 접근성
    영등포역
    · 1899년 보통역으로 영업 시작, 1943년 영등포역으로 변경
    교통요충지
  • 주거 및 문화 예술
    쪽방촌(집창촌 잔존)
    · 경인로변 쪽방촌 밀집
    · 영등포 집창촌 일부 잔존
    대선제분
    문래창작촌
    · 2003년 문래창작촌 형성 시작(저렴한 임대료에 따른 자발적 입주)
영등포 경인로 일대 현황 면적은 524,409제곱미터이며 문래 소공인 특화지원 센터 주변에는 문래동 2,3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과 문래동 1,2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이 있으며 문래동 기계금속 제조업, 소공인 밀집해 있습니다. 도시재생지원센터 주변에는 문래예술창작촌(문래동 창작예술촌)이 있으며 영등포 초등학교, 문래예술공장이 있습니다.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주변에는 대선제분(가용지 잠재력), 고가차도(쪽방촌 공공주택사업(예정)), GS주차장 부지, 영등포역이 있습니다. 그 밖에 제2세종문화회관(예정), 타임스퀘어(공장 이전적지), 삼각지 상업지역(삼각지 상업 밀접지)가 있습니다.